‘기동전사 Z건담’ 포우 무라사메 전화카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4일 |
지난 2월 말 도쿄에서 구입한 ‘기동전사 Z건담’의 히로인 포우 무라사메의 전화카드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의 작화 감독으로 참여했던 키타즈메 히로유키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21세기의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키타즈메 히로유키의 그림체가 망가지기 전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비매품으로 이벤트 등을 통해 배포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카드는 한때 장당 수 천 엔을 호가하는 컬렉션이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천 엔 안팎에서 어지간한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LD가 그랬듯이 사장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 제1화 ~ 제50화 리뷰는 여기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36화 더럽혀진 날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2월 16일 |
천사의 날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36화 제목 ‘더럽혀진 날개’를 의미하는 하슈말은 각성해 빔 병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서브 유닛 플루마 등을 앞세워 이오쿠의 MS 부대를 궤멸시킵니다. 하슈말이 이 장면에서 MS를 상대로 빔 병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B파트에서 밝혀집니다. 줄리에타는 자신이 하슈말을 격파해 라스탈에 7성 훈장을 바치려는 의지를 다집니다. 하지만 줄리에타 본인이 7성 훈장을 차지해 세븐 스타의 한 자리를 노리는 야망을 품는 전개가 보다 흥미로웠을 것입니다. 미카즈키를 비롯한 철화단의 전원과 이스루기, 그리고 줄리에타까지 상관에 충성스런 캐릭터들은 서사의 밋밋함을 더합니다. 개인적 야망이 강한 캐릭터보다 충성스런 캐릭터가 많으면 서사는 반전과 흥미를 잃기 마련입니다.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288
By Restart | 2013년 7월 7일 |
EXVS 건담 엑시아 영상입니다. 건담 엑시아&시난주 VS 건담 바사고 체스트 브레이크&Ξ건담 건담 엑시아&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VS 더블오 퀀터&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1시합 : 반각 한번 갈 수 있을까... 했을 때 펑!(...) 2시합 : 움직임이 나빴는지 얌전히 사격 맞다가 1격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