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
By 백년초는 일본에서 몇 두캇일까? | 2012년 6월 23일 |
뭐, 프록터도 사람이고 블론세이브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잘 막고 있었으나, 한 두 번 정도의 블론세이브는 분명 있을 수 있다. 근데 왜 하필 오늘이야?!!? 진짜 어떻게 승 좀 챙겨주나 싶더니 ;ㅂ;
오늘의 패인은 3가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8월 21일 |
1. 본인이 칠수있는공 없는공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장작패기 스윙하면서 7월들어서 공도 제대로 못고르는 양반을 1번타자행. 2. 유효기간 한참 지난 유격수 스타팅 기용. (이러고 FA선언해서 KT갈꺼라고 깽판치면 사람취급도 안할거임.) 3. 쿠세가 읽힌건지 아니면 기아전은 뽀로쿠였는지 확실히 감이 안오는 핸킨스의 개똥 피칭. (그래도 올슨보단 나아서 그냥 참음. 걘 우주의 기운을 다 모아도 기아상대로 7이닝 무실점피칭은 불가능함.) PS: 변진수는 구위는 확실히 작년보단 못하구나... 분석을 당해서 저런건지, 아니면 고딩때 밥먹듯이 완투한게 이제와서 문제되는건지. 애매함. PS2: 김명성은 4,5점차로 이기고있을때도 저정도 피칭만해줘도 윤명준 2호기(...)정
[관전평] 7월 21일 LG:두산 - ‘불펜 3이닝 14실점 大참사’ LG, 두산전 7전 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1일 |
LG가 두산전 시즌 7전 전패에 빠졌습니다.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8-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해 10-17로 역전패했습니다. 7회초부터 가동된 불펜진 5명이 3이닝 동안 무려 14실점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김대현 6이닝 3실점 QS 호투 LG 선발 김대현은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 속에서 6이닝 9피안타 1볼넷 2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상대 타선을 감안하면 퀄리티 스타트는 기대 이상의 투구였습니다. LG가 8-1로 앞선 6회초 시작과 함께 김대현은 김재환과 오재환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8-3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사 후 조수행의 타구에 대한 3루수 가르시아의 포구 실책으로 비롯된 2사 1, 2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허경민을 변화구로 3구 삼진 처리해 퀄리티 스타트를 완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