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가 "헬보이 3" 관련 투표를 진행 했었네요.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7일 |
![길예르모 델 토로가 "헬보이 3" 관련 투표를 진행 했었네요. 하지만......](https://img.zoomtrend.com/2017/03/27/d0014374_5882e89408414.jpg)
길예르모 델 토로는 현재 꽤 많은 프로젝트에서 고생중입니다만, 꽈 많은 프로젝트가 중단 되기도 했습니다. 헬보이의 경우에는 그나마 영화가 나온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2편 이후로 속편이 나오고 있지 않기도 합니다. 론 펄먼의 경우에는 더 이상 그 무거운 분장을 하기 힘들다고 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더 나이 들기 전에 영화가 나오기를 바라는 팬들이 좀 있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더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은 상황이죠. 이 이야기에 관해서 길예르모 델 토로가 트위터에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10만명이 제작에 동의한다면 원작자인 마이크 미뇰라와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는 이야기였죠. 하지만 결국 제작 중단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투표 수는 충족이 되었는데, 다른
"The Tomorrow War" 속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3일 |
개인적으로 아직 투모로우 워는 못 봤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구독하고 있지 않아서 말이죠. 사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마존에서 1년에 두 번 정도 물건 사는 상황이다 보니 굳이 프라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안 하고 있고, 솔직히 공개되는 작품들을 일일이 보기에는 좀 양이 적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바로 얼마 전에 공개 되었고, 관객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준 듯 합니다. 결국 속편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ㅗㄱ 합니다. 또 다시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될 거라고 하더군요.
익스펜더블 3 (The Expendables 3) 보고오긴 했는데…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8월 22일 |
![익스펜더블 3 (The Expendables 3) 보고오긴 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4/08/22/b0020348_53f735ea41d6f.png)
before : 형님들 하아하아 after : 저 애기들은 뭔가연? 익스펜더블은 왕년의 액션스타들이 총출동 하는 영화로, 1편부터 람보와 터미네이터, 맥클레인 형사가 한큐에 나오는 무서운 영화였다. 그나마 악당들에게 다행인 것은 터미네이터랑 맥클레인 형사는 1편에서는 돈까스의 파슬리 역을 맡았다는 것? 1편의 분위기는 삼일 동안 빨지 않은 옷을 입은 쿰쿰한 마초 느낌. 시종 진지진지 열매를 씹으며 엉아들이 나와서 총을 우다다 갈기는 씬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그거 말고 다른걸 기대한 사람도 없을 테지만. 아무튼, 좀 어두컴컴한 느낌이었다고. 2편에서는 분위기를 일신, 드디어 옷을 갈아입고 올드 스파이스 데오도란트를 뿌린 마초가 되었다. 시덥잖은 농담이나 던지면서 총을 우다다 갈기는 맘 편
베놈 - 영웅도, 악당도, 정상적인 영화도 아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4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기대작중 하나 입니다. 사실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사실 개봉 해도 겨울 시즌 개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 역시 사실이었죠. 사실 그렇기에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나올 거라는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있었던 것이죠. 아무튼간에, 그래서 결국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재미있게도 루벤 플레이셔입니다. 국내에서는 좀비랜드로 확실하게 알려진 감독이기도 하죠. 솔직히 저도 별 기대를 안 하고 극장에서는 놓친 다음 블루레이로 보게 되었는데, 결국 그 블루레이를 다시 구매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