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티거나 다시 살까..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5월 28일 |
T57 구입하던 당시에 이래저래 자금이 부족해서 팔았었는데, 세삼 그리워 집니다. 요새 남겨둔 7티어란게 야판, 블랙프린스, 숙청인데, 야판은 조만간 갈릴듯 하고..(다음티어 넘어가는데 태울 승무원이 없음..) 블프도 뭐 카나번 올라가면 미련없이 갈아 버릴듯 하고, 숙청은 재미용으로 남겨뒀는데 122미리 뻥뻥 쏘는건 즐겁긴 한데, 디테일한 재미가 떨어지긴 해요 확실히. 차라리 안 몰아본 포르노 티거를 살까 싶기도 하고.. 음. 어쩔까나.
아머드 워페어 포기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1월 4일 |
아니! 왜 업데이트만 하냐고?! 월탱은 요새 업데이트 속도도 빨라지고 좋아졌구만.... (와싼다 의식해서일거야)
[W.o.T] 뭐... 그럴 것으로 예상은 했다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월 31일 |
![[W.o.T] 뭐... 그럴 것으로 예상은 했다만](https://img.zoomtrend.com/2015/01/31/a0056931_54cce43049c37.jpg)
StugIV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활성화되는 T28컨셉트 작전은 특이하게도 개별 임무 순서를 무작위로 진행할 수 있길래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먼저 14단계를 시도해봤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앞선 임무들을 전부 수행하지 않으면 15단계 임무를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네요 뭐, 소대 임무 같은걸 일부러 땡겨서 한다거나 나중으로 완전히 미룰 수 있는 등의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는 점이 좋다고 할까요? ...T-55까지 갈 길이 머네요 ㅠ.ㅜ
내조의 여왕.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5월 10일 |
![내조의 여왕.](https://img.zoomtrend.com/2013/05/10/d0045194_518cb1e39bd25.jpg)
제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 KV-1와 KV-220T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보조 화력을 제공해주는 식으로 싸우니 슬슬 이 전차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튕겨내는 것보다 뚫고 들어와서 전차병 목을 따는 탄이 3배는 많은 만큼 어떨때는 구축전차처럼 몰게 되네요. 그래도 마냥 저격을 하고 있는 것보다는 슬금 슬금 밀고 들어간다는 식으로 아군에게 화력 지원을 해주니 팀도 이기고 제 전적도 평균 이상으로 잘 내는 것 같습니다. '팀에 공헌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차'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참 재미있네요. 한동안 슬럼프가 와서 약간 멀리 하고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된 기분입니다. PS:마지막으로 터트린 분이 클랜분이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