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4일째 (1) - 후시미이나리 대사.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2월 11일 |
여행 나흘째! 오늘로 비로소 교토를 떠납니다!ㅠㅠ 본 것도 많지만 보지 못한 것도 한가득이었지요. 언젠가 반드시 복수하러 올테니까! 전날 밤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사온 삼각김밥.... 절임이 든 것과 구운 명란젓이 든 것이었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출발. 교토역에 붙어 있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챠노카를 구입하기 위한 장렬한 모험에 나섰습니다. 챠노카는 교토 특산 과자로, 야츠하시와는 달리 이세탄 백화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명품. 웹 어딘가에서 6층에 본점이 있다고 들어 찾아 헤맸습니다만 지하 매장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드실 기회가 있다면 저처럼 헤매지 말고 지하로 직행하시길... 매장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경우 직원을 붙잡고 "챠노카 도코데스까??!!"하고 울부짖는다면 직빵입니다(
러브라이브 - 열도 폴폴 나니 후기는 나중에 쓰지만 하나만 말하자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24일 |
미토하마의 캔들나이트랑 니시이즈 스카이라인에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경험이기도 했고, 아쿠아가 철저하리만치 누마즈 로컬돌이구나 싶었습니다. (...) 도쿄에서 난 아이돌인데 실질적으로 로컬돌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좀 있죠. 센다이의 Wug 라던가... 하여간 전 기온차이와 컨디션 관리실패로 현재 열이 너무 오른 바람에 당장 약먹고 자야하는 위기의 상황이라 지금 후기를 정리할 수는 없지만 2017년 말에도 누마즈는 풍성하고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다음달에 뭐든 이유를 달아 또 갈까 (...)
일본 자유여행, 큐슈 후쿠오카 하카타역 루프탑전망대 근처 온천호텔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