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담, 진혜경의 '등산의 목적'을 보고..

앤잇굿?|201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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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담, 진혜경의 '등산의 목적'을 보고..

이채담, 진혜경의 '등산의 목적'을 보고..

앤잇굿?|2016년 3월 4일

제목이 ‘등산의 목적’인걸 보니 김유연의 ‘동창회의 목적’이 잘 되긴 했나보다. 이러다 ‘OO엄마’나 ‘친구OO’ 또는 ‘젊은OO’처럼 ‘OO의 목적’ 시리즈가 나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등산의 목적’ 감독이 조형운이고 ‘동창회의 목적’ 제작자가 조형우다. 어째 동일인물 같다. 뭐가 됐건 이 정도면 ‘OO의 목적’ 시리즈가 시작됐다고 봐도 될 듯 하다. 남자 주인공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고 관악산 로케 적절하고 만듦새 나쁘지 않고 여배우들이 별로인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무난하게 잘 만들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김빠진 사이다처럼 밍밍했다. 왜 이런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김유연급 여자 주인공의 부재 때문인 것 같다. 자꾸 ‘동창회의 목적’ 김유연과 비교하면서 보게 되더라. ‘등산의 목적’의 진혜경과 이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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