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보고 좀 찔리는 피디 있을 듯.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5월 28일 |
프로듀사에 보면서 빵 터진 장면이 있는데... 예능국 CP 김태호(박혁권 분)가 자기 딸 과외를 위해 연예 기획사 매니저들을 만나 꽂으려고 하는 장면... 그런데... 이게 작가의 창작이 아니라 방송가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라는 거...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드라마처럼 과외비 감당이 안 되어 그런지... 아니면... 연예인으로 키우려고 그런지는 몰라도... 피디가 나서서 자기 딸 기획사에 꽂으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설적으로 내려온다고... 연예가 가십기사에서 본 듯...ㅋ 프로듀사 방영되고... 어떤 방송국인지는 몰랃도... 찔리는 피디 있을 듯...ㅋㅋㅋㅋ
KBS드라마 프로듀사 테마곡과 이재훈-'사랑합니다' / 쿨 (COOL) -'송인' 의 멜로디 유사점
By K-Park | 2015년 6월 10일 |
대체 youtube link : https://youtu.be/JFCIZihakTw 드라마 한참 재미있게 보는데 자꾸만 귀에 익은 멜로디가 흘러나와서이게 라준모(차태현 분)의 테마곡인지 탁예진(공효진 분)의 테마곡인지는제가 잘 모르겠으나... 제 뇌내 기억속의 뮤직DB에 쿼리를 주어보니 나온 결과는...두 가지 곡의 멜로디가 접속된 멜로디였습니다.멜로디가 비교된 곡과 거의 유사하다가 소절 끝에서 변주되는 듯...그런데 유사점이 느껴지는 두 멜로디 모두 예전에 잘나가던 그룹 쿨과 관련된다는 것이 묘한 공통점 입니다...ㅋㅋ단지 우연일까, 오마쥬로 무마될 만한 것일까. 작곡가가 동일한걸까...제 귀에는 비슷하게 들리는데 사실관계는 알 수가 없습니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당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5월 10일 |
이 분야에 품귀 현상이란 있을 수 없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인물이 생산된다. 걸 그룹만 해도 근래 텐텐, 더스타즈, 스위치베리, 마틸다, 엔이티, 머큐리, 블루미, 바바 등 이름을 숙지하기 어려울 만큼 생소한 이들이 쏟아져 나왔다. 내일도, 모레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국내 각처에 존재하는 아이돌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돌아갈 것이다. 한국의 아이돌 시장은 연일 풍성하다. 아이돌 그룹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현상은 연습생 숫자가 어마어마함을 암시한다. Mnet은 올해 초 여자 연습생 101명을 집결시킨 데 이어 남자 버전 [프로듀스 101]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인원을 꾸리기가 어렵지 않으니 가능한 기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4 대중음악산업 실태조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