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서 헤나 하다.
By 보통여자의 보통 블로그 | 2012년 11월 11일 |
카오산로드에서의 헤나. 카오산로드에서의 마지막날 레게머리를 하기엔 시간이 촉박하고 무언가 일탈아닌 일탈을(?)해보고픈 마음에 동생과 난 헤나를 한번 해보기로 했다. 한 꼬맹이가 레게머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이끌리듯 들어가 하고싶은 헤나의 모양을 동생과 난 각자 선택하고 본을 뜨고 각자의 원하는 위치에 그려나갔다. 우리는 아주 만족해하며 값을 치르고 거리를 나왔다. 그러자 한 태국인이 헤나를 얼마에 주고 하였냐 묻는다. 우린 얼마에 주고했다 하니 우리가 호갱이 짓을 한것임을 아게되었다. 참 많이도 당했다. 방콕에서... 다음번 여행때는 절대 당하지 않고 깍고 또 깍아 맞서가리라 다짐했다. 여튼 헤나는 이뻤다. 한국에 돌아와서 한동안 정신이 방콕을 헤매이고 있을때도 샤워를 하며 지워지지 않길 바라며 살살다
[방콕] 스쿰빗 소이 24 바디튠 타이 마사지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3월 7일 |
[방콕] 바디튠 타이 마사지 엠포리엄에서 쇼핑을 마치고 방콕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 것이 마사지였다. 사흘 동안 타이 마사지 중독 상태. 스쿰빗 소이 24에는 정말 마사지 가게들이 집결되어 있다. 일본 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고 그리고 비빔밥 전문점도 있었다. 보통 같으면 사진을 찍었을 건데 넘어지는 바람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이 때부터 멘붕이 조짐이 오긴 왔다. 위치는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나라야가 나오면 그 골목으로 쭈윽 들어가면 된다. 허브 어소시에션도 나오고 해도 꿋꿋하게 걷다가 너무 걸어가는 거 아니야 싶으면 나온다. 그런데 방콕 다녀와서 들은 소식은 이 지점이 위치를 옮긴다고 한다. 슬프다. 완전 위치로는 최고인데. 전에 갔던 살라댕 지점보다는 소박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같은
태국 푸켓 자유여행 푸켓 올드타운 : 동남아 여행지 추천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4년 3월 24일 |
태국 11월 날씨 방콕 12월 치앙마이 파타야 건기 우기 옷차림 여행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