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스쿰빗 소이 24 바디튠 타이 마사지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3월 7일 |
[방콕] 바디튠 타이 마사지 엠포리엄에서 쇼핑을 마치고 방콕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 것이 마사지였다. 사흘 동안 타이 마사지 중독 상태. 스쿰빗 소이 24에는 정말 마사지 가게들이 집결되어 있다. 일본 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고 그리고 비빔밥 전문점도 있었다. 보통 같으면 사진을 찍었을 건데 넘어지는 바람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이 때부터 멘붕이 조짐이 오긴 왔다. 위치는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나라야가 나오면 그 골목으로 쭈윽 들어가면 된다. 허브 어소시에션도 나오고 해도 꿋꿋하게 걷다가 너무 걸어가는 거 아니야 싶으면 나온다. 그런데 방콕 다녀와서 들은 소식은 이 지점이 위치를 옮긴다고 한다. 슬프다. 완전 위치로는 최고인데. 전에 갔던 살라댕 지점보다는 소박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같은
태국 11월 날씨 방콕 12월 치앙마이 파타야 건기 우기 옷차림 여행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9일 |
12.08.06[방콕]카오산로드 남쪽 야시장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8월 29일 |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발가락이 아파 봤더니 역시나 물집이 생겼다. 생각보다 물집이 크네 하며 뒹굴거리는데 사람들이 바늘로 터뜨리는게 낫다고들 한다. 어쩔까 하는데 당연히 해야한다는듯 EJ양이 바늘을 주길래 아 해야하나 보구나 하고 라이터 빌려 발가락쪽 세군데 해결했다. 이제 안아프네... 도착하자 마자 익숙치 않은 샌들신고 넘 많이 싸돌아 다녔나보다. 야시장 가길래 끼어 양말을 사려 같이 갔다. 카오산로드 구경하며 지나가는데 사람 참 많다. 이건 뭐지? 나와서 자는건가? 아니면 마사지? 카오산 로드 남쪽의 시장에 도착해서 도는데 머리 자르는 곳이 있다. 60밧? 흠... 싼거야 비싼거야 양말 얇은걸로 골라서 샀다 2켤레 50B 숙소에 돌아와 뒹굴거리며 쉰다. 당연한 것이
태국 편의점에서 시도해 보면 좋을 간식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2월 3일 |
요즘 여러모로 마음이 심란합니다. 여행을 못가서 그렇습니다. 일본도 가기 그렇고 중국은 완전 막혔고, 태국은 싼 표가 나왔기에 들여다보니 다 중국 경유(...). 남은 건 이제 러시아 밖에 없는 건가요 그런가요. 러시아 가볼까 했더니 요즘 같은 때에 무슨 여행이냐면서 친구들에게 구박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열어본 작년 방콕 여행 사진. 사진을 보니, 의외로 제가 편의점에서 많은 걸 사먹었습니다(...). 생각난 김에 정리해보는, 태국 편의점에서 시도해 보면 좋을 간식들입니다. 벤토처럼 한국에서도 이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은 빼고요. 음, 주로 세븐 일레븐에서 사 먹은 겁니다. 제가 있던 숙소 근처에 세븐 일레븐만 3개였거든요(...). * 사진 일부는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