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untry for Old Men
By ( ˘▿˘)ノ | 2013년 4월 4일 |
No Country for Old Men 2007 Joel and Ethan Coen (based on the Cormac McCarthy novel of the same name) 자꾸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생각나는건 무엇..-_-; 예전에 오빠랑 보다가 그때는 집중 하나도 안되서 파일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오늘 물오른 겸에 감상..한번 더 봐도 재밌을듯.. 책도 함 봐야지. 책을 먼저 접했던것 같은데 제목만 보고 구릴것 같아서 안본듯? 음악이 없어서 시선을 돌릴수가 없으니 스릴이 ㄷㄷㄷㄷ
최승호 감독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1일 |
저는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이야기 할 만한 지점들이 있다는 생각이기는 한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상당히 기묘한 상황이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또 다른 시사 다큐멘터리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다음 작품은 바로 4대강 관련 이라고 하네요. 뭐,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죠.
조나단 레빈의 신작, "Untitled Christmas Eve Projec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1일 |
솔직히 전 조나단 레빈의 두 작품, 50대 50, 그리고 웜 바디스를 모두 재미있게 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네요. 매년 크리스마스에 모이는 세 친구가 파티를 위해 뭉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제가 불편한 이유는 세스 로건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만행에 찬성하는 배우 명단에 올라와 있더군요.
[도어락] 합리적 의심의 향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30일 |
익무 시사회로 보게 된 도어락입니다. 사실 공포물에 가깝기 때문에 잘 안보는데 이번엔 공효진 등 주연들의 GV까지 걸려있다보니 ㅠㅠ 그리고 먼저 적자면 GV의 발언들로 인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그대로지만 어느정도 해명이 되기도 했고 공효진의 우선 남성들을 이렇게 그려서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영화적인 표현으로 감안해달라는 선제적 발언은 정말 크게 와닿더군요. 대부분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이러한 발언을 접한게 얼마만인지.... 게다가 스릴러든 어느 장르든 남성이 범죄자로 많이 그려지고 암묵적인 동의하에 그냥 깔고 지나가는게 당연해왔던지라 이렇게 시작부터 아무도 그런 발언을 한게 아닌데도 발언해준 것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괜히 공블리가 아니라는...ㅜ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