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작가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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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작가 천재인듯!

<신의 선물-14일> 작가 천재인듯!

요즘 월요일을 기다리는 건 순전히 이 드라마 덕분이다. 첫 회를 봤을 때는 "이건 아니다. 드라마를 무슨 영화로 아나? 너무 과하다" 싶었다. 딱히 그래서 라기 보단, 일이 있어서 2회는 본방사수를 못했는데, 본방 본 언니가 2회 엄청 재밌었다고 하길래 오늘의 TV로 봤다. 우왕 재밌어!!! 그리하여 그때부터 주욱~ 본방사수하고 있다. 이 드라마 참 희한한 게 꼭 10시 55분쯤 되면 으스스 무서워진다. 무섭고 소름 돋아서 양팔을 손바닥으로 몇번 문지르고 나서 시계를 보면 어김없이 10시 55분. 꼭 짠 것처럼 매회 그렇다. 구성을 어떻게 하면 매번 비슷한 시간에 다른 방법으로 무서울 수 있는지...놀랍다. 어제는 마지막까지 무서워서 다 보고 이부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