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개들의 전쟁....
By movi | 2013년 1월 3일 |
사람 사는것이 어딜 가나 비슷하고 비슷한 원리로 살아간다는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도 생각이나고 폭력적으로 업악되있는 모든일을 대변하는 듯한 영화이다 여러모로 많은생각을 할수 있게 만든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모두 모여 이렇게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길....... 8/10: 이런 영화가 흥해야 하는데...아쉽네..
[정직한 후보] 정직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3월 31일 |
장유정 감독이 한국 영화의 민낯을 보여드립니다~라는 모토로 정직하게 찍은 듯한 작품,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아이템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손익분기점은 넘었는데 라미란때문인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상영이 가능해져 그런건지 진짴ㅋㅋ 관객수가 딱 턱걸이해서 더욱더 모르겠네요. 어쨌든 어찌어찌 보면서 그래도 수습은 대충하겠지 했던 중반 이후가 더욱 엉망이라 실망이었네요. 신파도 제대로 못하고...후반수습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무난 봉합이고...ㅜㅜ 라미란과 김무열의 팬이라면 그래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남편 윤경호와 아들 장동주는 귀여웠네요. 아들사랑은 그리 지극... 게다가 김용림을 내세워서 시댁에 하고 싶었던 말은 다 받아낸 듯ㅋㅋ
범죄도시4 시사회 후기 쿠키 – 시리즈 내내 변치 않은 통쾌 액션 맛집! 이 정도면 리스펙트!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4월 17일 |
사회적 충격이 개인에게 전가되는 방식 '기억의 밤'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1월 30일 |
대입 삼수생 진석(강하늘)은 자신이 갖추지 못한 재능을 고루 갖춘 형 유석(김무열)의 다재다능함과 두뇌의 명석함이 마냥 부러웠다. 덕분에 그는 형을 늘 자랑스러워했으며, 더 나아가 존경해 마지 않아 오던 터다. 형제의 우애는 남달랐다. 1997년 5월, 진석의 가족은 새집을 장만하여 이사하게 된다. 가족들은 기대감에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물론 찜찜한 구석이 전혀 없지는 않다. 널찍한 2층집이었으나 무슨 영문인지 이전 집 주인이 방 한 칸을 일시적으로 자신이 사용하게끔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청해왔고, 이로 인해 형제는 본의 아니게 방 하나를 함께 사용해야 했다. 이사를 오게 된 뒤로 진석은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아울러 이전 집 주인이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며 신신당부하던 그 의문의 방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