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OLED 팹 생산 가동개시 48인치에 기대를 거는 LGD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5월 31일 |
LGD, 中 광저우 OLED 팹 본격 양산 채비…'MMG'로 48인치 패널 만든다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한 55인치와 77인치 OLED 패널 시제품이 각각 LG전자 품질인증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LG전자의 QC를 통과했고 이제 다른 티비 제조사들 QC도 들어갈 것이니 이쪽 패널이 납품이 되겠지요. 특히 MMG 공정을 통해서 77인치와 혼류 생산을 하는 48인치 패널의 경우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혼자 집에서 게임과 영상을 즐기는 계층에게 고화질과 저렴한 가격(?)을 만족하는 48인치가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형 TV 자체가 올림픽과 같은 행사 취소등으로 소비 위축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라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잘 되었
LG 디스플레이, 샤오미에 OLED 패널 공급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0월 26일 |
![LG 디스플레이, 샤오미에 OLED 패널 공급](https://img.zoomtrend.com/2016/10/26/a0012875_58107c7490eef.jpg)
LGD, 샤오미 노트 2에 양면 엣지 OLED 공급 (전자신문) 샤오미 노트2에 엣지 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OLED로 좌우가 구부러진 육일씨엔에쓰 3D커버유리라고 합니다. 해당 패널 공급을 LG 디스플레이에서 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해당 패널은 파주 E2라인에서 4.5세대 라인에서 생산된다고 하고 생산량은 뭐.. 샤오미가 잘 하기 나름이겠죠. 해당 패널의 스펙적인 부분보다 이제 삼성이 독점적으로 가고 있는 모바일 OLED 시장에서 유의미하게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LG 디스플레이가 보여줬다는데 있지 않나 합니다. 내년 구미등의 다른 라인들이 만들어지고 운영되게 될 쯤에는 애플의 OLED 패널에 쓰일만한 제품을 양산할 수 있겠지요. LG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슬플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9월 24일 |
LG전자가 제기한 QLED TV 선명도 문제, 진짜인가? (케이벤치) LG 삼성의 문제를 떠나 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 지점은 역시 기자가 일을 한다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뭐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한국 대부분의 테크 기사란 것이 기업의 보도자료를 그냥 붙여 넣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보니 이 정도로 기자가 조사를 하고 글을 적는 것 자체를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진짜 좀 기자들은 기사를 조사하고 취재하고 썼으면 싶다. 영원히 안 될 일 같지만...
올게 오긴 했는데.. 중국 프랙셔블 OLED 생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8월 20일 |
中 디스플레이 '빅2' 나란히 플렉시블 OLED 생산 돌입 (전자신문) 드디어 BOE와 차이나스타가 모바일 OLED 패널 생산을 시작했는가 봅니다. 뭐 이거야 언제인가의 문제였을 뿐이지...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던 일이고,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생각하면 삼성 디스플레이 전설의 OLED 장비 매점매석으로 막은 전설적인 시간 벌기로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BOE와 차이나스타 같은 초 메이져 말고도 티안마 비전옥스 같은 업체들도 속속들히 5.5세대 6세대같은 대규모 생산 라인들이 작동할 것이라 올해 말과 내년부터 드디어 이 바닥도 박이 터질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노치 디자인의 LCD 생산 가능과 성능 향상 그리고 스마트폰 업체에게 벌어지고 있는 가격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