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공주 ~ 내가 모르는 이야기]+[나이츠&매직]10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9월 16일 |
다른 데 뜬 거 말고,한글 더빙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원어 작품과 비교해봤습니다.이번엔 더빙도 나쁘지 않네요.오랜만에 자막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글로 들으면서 봤습니다.환상과 현실을 오고가는 연결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나두 갑자기 태블릿이 가지고 싶어집니다만... 환상같은 그런 태블릿은 없겠죠? 하하하. 글을 작성해서 내 소원대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태블릿이 있다면 제일 먼저 가전제품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서 놀고 먹고 싶어집...(일해라 아재 메이드여.) 아무리 눈 크게 뜨고 봐도 안경녀가 없었어요...ㅠㅠ심지어는 이공계 안경녀도 없고... 적어도 이런 이공계 안경녀가 나와주길 바랐단 말이죠.이공계녀의 로망은 고글인 것인데!! (버럭버럭)
하늘의 소리 4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1일 |
하늘의 소리 3화 왠지 점점 소녀력 충만한 애니가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작화랑 비교해보니 진짜로 별도의 다른 애니인 건 아닌가 싶어요. 훗.(응?) 오늘은 왠지(?) 카나타와 노엘이 장을 보러 갑니다.리오는 그런 카나타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애도 아닌데 뭐...하여튼 필리시아도...잘 다녀와~안전운전 하고~ 넘어지지 말고~ 딴 데로 새지말고~ 기타 등등...완전 엄마 포지션...ㅋㅋㅋ게다가 왠 일로 카나타와 노엘의 스킨십...다른 성질(?)의 닝겐과 스킨십에 당황함이 역력한 노엘...(어?)마을의 유리장인인 칼씨는 노엘에게 영감을 받고, 카나타는 칼씨에게 영감을 받고,노엘은 카나타때문에 아침인 줄 알고...(뭣?)칼씨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 연주한 덕분
시트러스 6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18일 |
시트러스 5화 가족이라고 서로 무조건 편하게 대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버지...젊어서는 멋대로 살다가 나이 먹어서 마누라한테 밉보이고, 자식들에게 푸대접이라는 그런 결말이 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리다고 해서 자식들이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요 그럼요.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나는 법입니다.그럼 6화 갑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아버지 때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유즈에게는 쉽게 다가가는 아버지 아이하라 쇼.그러나 메이는 아버지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메이에게 못난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게 된 아버지.메이는 아버지에게 다시 학원으로 돌아올 수 없냐고 합니다만, 아버지는 단호히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힘든 상황을 이해해 줄 만도 하건만..
요즘 본 애니들 20171127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11월 27일 |
1. 이블 오어 라이브 7화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쿨럭.학원을 이끌어가는 교장도 심각한 도덕적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이래서야 원 인터넷 의존증을 가진 아이들이 교화는 커녕...허허허...게다가 총교관인 저 사내는 대체 교장에게 뭔 약점이 잡혔길래...하여튼 이래저래 문제많은 갱생 교육기관의 장이 된 안경녀.불안하다 불안해... 2. 술은 부부가 된 후에 8화 남편씨가 감기몸살입니다.죽이건 뭐건 해 줘야 하는데 평소에 요리 한 번 안 해본 분이 갑자기 한다고 해서될 리가 없잖아요? 제가 가사를 해 본 경험상 연습할 때 안 되면 평생 못...(퍼버벅)하여튼 치사짱 좌절. ㅋㅋㅋㅋㅋㅋ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초보자용 죽 조차도...남편 얼굴 보는 동안 다 태워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