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2) Y군과 AAA의 삶이란.
By 만락관 별관 | 2018년 3월 1일 |
![심즈 4 (2) Y군과 AAA의 삶이란.](https://img.zoomtrend.com/2018/03/01/e0113161_5a980d65d1896.png)
<지난 화 요약> 모쏠 Y군. 모쏠 A양. 은 한 집에 살고 있다. A양은 2층에 침대가 있음에도 3층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시작했다. 진짜 뭐지 이 침대가 더 비쌌나??? 아니면 이 방만 전등을 안 달았는데, 어두운 게 수면의 질이 높아서....심이 그렇게까지 인공지능일리가 없는데 숙면 독서 삼매경. 샌드위치 어쩌구 그 책. 대체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소설 속 인물에 감정이입 하면서 A양과의 연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건가.어쩌다보니 희망사항을 적고 있다 나름 느낌 있음. 미우나 고우나 내 새끼 콩깍지 이건 중간에 다른 집 토마토 서리하러 감.때는 Y군 거지 시절... 빈 부지에 토마토를 다운 받고 맨땅에 책장이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19일 |
꽤 괜찮은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로 오랜만에 날 설레게 만들었던 1편. 그리고 높아져있던 기대치를 이말년 마냥 한 방에 와장창 무너뜨려 버렸던 2편. 그 1편의 감독과 2편의 감독은 서로 다른 사람이었다. 그런데 시리즈의 마무리를 천명하고 돌아온 이번 3편의 감독이 2편의 바로 그 감독이라고 하네? 그럼 당연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되는 게 사실이잖아. 그런데 2편의 감독이었던 마이클 피모그나리도 그 1년 사이에 욕을 깨나 먹었던 모양이다. 뭔가 절치부심 해서 돌아온 느낌. 그렇다, 3편은 2편보다 훨씬 나은 작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한국 관객들이라면 예뻐할 수 밖에 없는 오프닝. 왕년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킬러곡으로 문을 열어젖힌 영화는 연이어 서울의 풍경을 전시함으로써 나같은 한국 관객들의 눈길을
LOL챔스 4강 2경기를 보고 있자니..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6월 1일 |
![LOL챔스 4강 2경기를 보고 있자니..](https://img.zoomtrend.com/2013/06/01/e0064580_51a88a2eb54cd.jpg)
> ... 정말 오랫만에 스타1 테테전을 보고 있는 기분이다.. 한쪽 라인이 뚤리면 병력 보내 막고, 그럼 또 다시 가서 뚧으려고 병력 이동하고.. 그러다가 교전나고.. 멀티(CS)는 밀리는데 테란의 성향상 들어오는건 또 어떻게든 막고 있고.. 차이가 있다면 버프몹(바론, 레드, 블루)이 있다는 것과 스타는 자원 고갈이 있지만 여기는 미니언이 꾸준히 나와줘서 어떻게든 업글(탬)을 다 해줄 수 있다는거.. 여하튼 CJ내전(특히 프로스트 경기)은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