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숍
By salon de choony | 2013년 1월 30일 |
파리 지하철 OberKampf 역 출구에서 나와 대각선으로 건너서 27, rue Jean-PierreTimbaud 거리를 찾아 걷다 보면 왼편에 70-80년대 의상 및 악세사리등을 파는 빈티지숍이 (OMAYA VINTAGE) 나온다. 올레 !를외치며 들어가서 신나게 구경. 역시나 퀴퀴한 냄새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래도다양한 상품들로 눈이 즐거웠다. 요즘같이 추운 날의 MUST HAVE ITEM 니트혹은 가디건을 찾아 두리번거리다가 예쁜 것을 발견해서 이것저것 거울에 비춰보았는데, 마음에는 들지만 네크라인이아쉽거나 정말 고민되던 디자인에는 이미 보풀이 너무 많아서 포기... 그냥 눈만 즐겁다가 나왔다. 이 거리에 오면 빈티지숍이 쭉 늘어서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허허.이 곳 말고도 유명한 빈티
[사진] 나는 왜 이 파리에 살아요? / 파리스냅 애쉬그래피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8년 3월 27일 |
[사이클] Paris-Nice, Tirreno-Adriatico 소개
By 금지어천국 | 2018년 3월 11일 |
보통 3월 첫째 주에서 둘째 주 사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각각 7~8스테이지 정도의 투어 경기가 열린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Paris-Nice가 보통 조금 일찍 시작하며, 이탈리아에서 시작하는 Tirreno-Adriatico(이하 티레노로 줄인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트라다 비앙케가 끝난 뒤 시작한다. 이 대회가 끝나고 바로 3월 3째주 토요일에는 5대 모뉴먼트의 시작, Milan-San Remo가 열리는데 그 전에 이 대회가 끝난다. 보통 두 대회 다 그 해의 그랜드 투어를 대비하기 위한 예비투어 정도로 인식된다. GC라이더들은 보통 움룹, KBK, 비앙케에는 잘 출전하지 않는다(올해 비앙케는 특수한 경우였는데 이유를 따로 추신으로 달아두겠다). 보통 이 대회들부터, 자기가 올해 나갈 대회를 골라서
Colour Piece / Seine
By n o v l i k e | 2013년 9월 6일 |
Tous les jours, la Seine change de couleur, de fond et de forme. - Un jour au mois de Juillet, traversant la se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