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의 주가 왔습니다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3년 4월 22일 |
- 더 이상의 장황한 말은 필요없겠고. 우리 모두 손잡고 극장으로 갑시다 ( ");; 강철남을 피해 모두 달아나준 덕에 메가박스에선 비교적 에바 관이 많이 잡힌 것 같은데(...) - 일단 전야제에 이어 전 3~4번은 더 봐줄 생각입니다. 일본서 보고온 것 합치면 대충 10번은 봐주는 셈이니 뭐 ( ");; 집에 뒤져보면 레이 책갈피(일본 극장 한정 판매)나 에바 포스터같은 게 있을텐데 이벤트도 좀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에바 티켓 최다보유자에게 선물을 드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아무튼 이제 전야제까진 이틀 남았군요. 회사에 일찍 퇴근한다고 말도 해뒀으니(...) 절 막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
EVANGELION:3.33
By The Ending Chronicle | 2013년 4월 24일 |
![EVANGELION:3.33](https://img.zoomtrend.com/2013/04/24/c0125296_5177754db5f7b.jpg)
설정집 부분도 찍혀 있으므로 스포일러 주의. 필름컷이 아니여서 아쉽지만, 일본 상영 끝난 뒤 일본 간 저로서는 이거나 보면서 울먹여야겠네요.
에반게리온:Q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4월 28일 |
![에반게리온:Q](https://img.zoomtrend.com/2013/04/28/c0075919_517be1fdb741c.jpg)
개봉주차에 보지 않으면 극장에서 사라질 것이 분명해서 토요일임에도 불구 6시 40분에 일어나 8시 40분에 하는 조조로 보고 왔다. '에반게리온:파'가 3년전에 한거다보니 스토리도 기억이 안 나고 여전히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감탄을 하며 봤다. (물론 조조의 여파로 조금 졸기도 했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피디하고 규모가 큰 전투신을 보며 오덕 파워를 능가할 것은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살짝 살짝 비춰주는 게이코드는 아이고;;;;;; 서드임팩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된 것은 전반적인 시리즈 이해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아야나미의 존재의 근원도. 역시나 엔딩크레딧 후에 다음화에 대한 추가 영상이 있다. 대부분 이거 보느라 안 나갔는데,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