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8일 토요일 오후-제남
By 제트의 여행기 블로그 | 2015년 3월 6일 |
2007년에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 옮겼습니다. 전 중국역사에 문외한이고, 중국어를 몰라서 누군지 몰랐는데 동강(http://blog.naver.com/dghsn213)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왕설도(王雪濤 왕쉐타오) 선생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화가이십니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 안에 이 분이 그리신 작품들이 있습니다.왠지 저 남자분 책 읽으시는 포스가 예전 5~60년대를 생각나게 해서 몰래 찍었습니다. 도촬이죠. ^^ 저분의 책 표지도 옛스러운 것이 멋졌습니다.제남의 혹은 대부분의 중국의 건물 앞에는 이런 사자상(맞나요?)이 있는데요, 신축한 건물에는 이렇게 빨깐 목도리를 해줍니다. 고개를 뒤튼 자태가 찍어줘 찍어줘, 하는 거 같아서 찰칵했습니다.박돌천 공원안의 찻집입니다. 들어가서 마실지 한참 고민했는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1, 큰형님 왈 "내가 칭다오 맥주로 목욕시켜 줄께!“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9월 19일 |
아주 오래 전부터, 아내의 오빠(손위처남, 이하 작은형님)는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청도에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말씀하셨다. “청도면 운문사와 소싸움이 유명하죠!” 우리나라, 경북 청도에 가본 적 있는 나는 이렇게 되받아치기 일쑤였는데.... “아니 정말로, 추석 전, 9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2박 3일에 269,000원짜리가 있어!” 집사람이 “콜”을 “쿨”하게 부르는 바람에, 처형도 “콜” 처형의 남편(이하 큰형님)께서 “그~~~~래! 그럼, 내가 칭다오 맥주로 목욕시켜 줄께!” 결국, 우리 부모님과, 장인장모님 포함하여 13명이라는 대 식구가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다. 싼 여행사가 내놓은 패키지 상품에, ‘가이드비용 추가 있음, 선택 옵
북경 여행 6. 내 발로 직접 천안문 광장에 서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8년 4월 6일 |
방송, 책, 그림으로만 보던 천안문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천단에서 천안문으로 가는 길.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북경오리 전문점인 ‘전취덕’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본점이 아닌 체인점이지만, ‘전취덕’이란 곳이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죠. ‘전취덕’ 어느 체임점인지 저도 궁금한 곳 북경오리. 이 만큼으로 8명이 그저 맛만 봤다는....아쉽다는.... 아마도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미리 주문된 요리라서, 북경오리가 메인이 아닌 그저 맛만 보는 정도여서 아쉬웠지만, 그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마리 다 먹어 보고 싶네요. 자! 이제 부른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천안문과 자금성으로 갑니다. 꽤 걸어야한다는 가이드의 말이 조금 부담되기도 했지만, ‘뭐~성
중국여행 중경 홍애동/중칭 홍야등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6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