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피의 게임 참가자 출연진 규칙 몇부작 룰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1일 |
007 스카이폴 연속 리뷰 (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30일 |
드디어 이 리뷰의 하편이 나왔습니다. 사이에 다른 작품이 하나 끼어들기는 했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좀 벌어져서 말입니ㅣ다. 그래도 일단은 10월 가기 전에 다 마무리를 짓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오전 1시인데, 당장 다음날 출근 해야 하는 사람이 대체 이런 짓을 왜 하고 있는짓인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저에게 007 시리즈의 애정은 그 것을 뛰어넘는 거라서 말이죠. (상)편 리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4. 액션을 기대하지 마세요. (계속) 이렇게 되면, 솔직히 이 영화가 그냥 재미 없다고 할 만한 분들도 많을 겁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이미 기대를 그쪽으로 만땅으로 하고 갔던 분들은 더더욱 이런 느
<더 에이트 쇼> - 자극을 위한 자극을 위한 자극
By 영화, 생각 | 2024년 5월 25일 |
[뉴스룸 리뷰를 빙자한 헛소리]
By 살짝 불편한 이야기들 | 2013년 9월 19일 |
[뉴스룸 리뷰를 빙자한 헛소리]뉴스룸 시즌 2가 끝났다. 시즌 1의 파일럿에서 나온 영상 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는 회가 있었는가 하면 사실 없다고 본다. 시즌 1의 뉴스룸 사람들은 Greater fool이 되어 가는 영웅으로의 면모였다면, 시즌 2에서는 일반인이 되었다. 물론 윌은 부자고, 능력있는 앵커고 맥도 돈도 짐도 모두 능력 있는 사람임은 분명하지만, 시즌 2가 지속되면서 보여주는 모습은 시즌 1과는 달리 그 사람들이 망가지고, 각자의 사정에 매몰되어 가던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즌 2 피날레는, 그들의 모든 갈등이 일거에 해소되는 모습으로 끝난다. 그 모습을 미국 대선(election night) 으로 풀어내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윌이 왜 공화당원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공화당원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