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틀린 이야긴 아니긴 한데.. 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23일 |
삼성전자, "OLED TV 번인 비방은 소비자 알권리 때문" (아이뉴스 24) 20일 브리핑에 나선 이 전무도 동일한 생각이다. OLED TV의 번인 현상 지목에 대해서 내거티브가 아닌 비교 마케팅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실제로 비교하면서 하는 마케팅을 많이 안했다. 하지만 다른 업체에서나 시장에서 흔히 쓰이는 마케팅 기법이다. 한국에서만 그런게 좀 적었다"며, "영상을 조작한 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상황에서 보여준 것이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밸류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 그럼 반대로 LCD TV 를 QLED TV라고 파는 것부터... QLED TV라고 말하는 것 그냥 그려러니 하긴 하는데.. 참 무슨 말을 할지 -_- 그나저나 정말로 삼성이 TV 시장에서 밀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슬플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9월 24일 |
LG전자가 제기한 QLED TV 선명도 문제, 진짜인가? (케이벤치) LG 삼성의 문제를 떠나 이런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 지점은 역시 기자가 일을 한다는 지점이 아닐까 싶다.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뭐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한국 대부분의 테크 기사란 것이 기업의 보도자료를 그냥 붙여 넣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보니 이 정도로 기자가 조사를 하고 글을 적는 것 자체를 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진짜 좀 기자들은 기사를 조사하고 취재하고 썼으면 싶다. 영원히 안 될 일 같지만...
갤럭시노트 7 발화 원인 발표 뒤에 남은 생각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1월 23일 |
![갤럭시노트 7 발화 원인 발표 뒤에 남은 생각들](https://img.zoomtrend.com/2017/01/23/a0001544_5885c1cab9387.jpg)
2017년 1월 23일 오전,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원인을 발표했다. 작년에 했던 발표와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문제였다는 것. 향후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는 대책도 내놓았다. 시장의 반응은 물렁하다. 이미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사건인데다, 최근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호황으로 상당히 잘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1월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발화 원인 발표와 상관없이 올랐다. ...그저 처음에 블랙 컨슈머 취급을 받았던 한국 소비자들만 쓴웃음을 지을 뿐. ▲ 초기 조사 결과 보고서 ▲ 중국에서 나온 외부 손상이 아니라 배터리가 문제라는 보고서 소비자는 불신을 거두지 않았다 갤럭시노트 7 발화는 배터리가 문제였다-는 이야기는 낯설지 않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