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9 - 기아전.

케이즈|2014년 6월 19일
Posts

2014.06.19 - 기아전.

케이즈|2014년 6월 19일

0. 염감을 까자. 이유는 조금 있다가. 1. 상대가 양현종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승리에 큰 기대는 없었다. 다만 져도 심란하지는 않았으면-했는데 확실히 건질것이 있는 경기였다. 이겨도 빡치는 경기가 있는가하면(대량 득점하고도 볼질하다가 추격당한다던지, 3점 얻은 마무리가 블론한다던지) 져도 그냥 괜찮은 경기가 있는데 오늘 경기가 그랬다. 1회만 보면 오늘 경기의 축약판이었다. 1사 2,3루의 상황에서 이번 앞 두경기 내내 불타올랐던 4,5번이 침묵했다. 단 1점도 얻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패배를 직감했다. 뭐, 지나칠 정도로 앞경기들이 잘 풀린 감이 있었기에 이해할수는 있었다. 게다가 투혼을 발휘하며 불타오른 상대 에이스였기에. 반면 금민철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