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은 죽는다] 헛웃음만 나오는 무언가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2월 11일 |
감독 : 손호출연 :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강제규 감독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한중합작영화로써 2016년 설 연휴 시즌에 개봉했지만 평도 흥행도 실패한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나쁜놈은 죽는다;그저 헛웃음만 나오게 하는 무언가..> 강제규 감독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한중합작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손예진이라는 배우를 보고 극장에서 볼까 하다가 평이 너무 안 좋아서 패스한 가운데 100여분 정도 하는 영화를 보니 확실히 극장에서 봤으면 더 욕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줄 만큼 헛웃음만 나오게 했습니다
공범 (2013)
By Il Stoccagio Di Luca | 2014년 2월 5일 |
스릴러한국95분2013.10.24 개봉감독 : 국동석출연 : 손예진(정다은), 김갑수(정순만) 나쁘지 않은 소재다. 근데 뭔가 탁탁 막히면서 진행된다. 이 영화가 포인트를 준 부분은 범죄자인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것이다. 근데 반전이 있을법한 곳에 반전은 없고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이 나온다. 에필로그 같은 부분에서. 나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쓸데없는 많은 질문만 계속 안고 가다가 너무 짜증나서 마지막엔 답지를 봐버리는 느낌이다.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다. 차라리 그 마지막의 비밀을 관객만 알고 끝내버리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 영화는 관객에게 불친절한 영화다. 불친절한 영화는 많다. 수많은 혹은 심도있는 메시지를 담거나, 이를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