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여행 에이칸도 철학의길 호넨인 지쇼지 은각사 단풍 코스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2년 12월 2일 |
도쿄홋카이도 2014,7:(22) 아오모리에서 아침을 먹고 아키바에서 점심을 먹는다.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5년 5월 7일 |
돌아올 때도 야간열차 하나마스이지만 이번에는 뒤로 젖혀지는 리클라이닝 시트입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데 올 때 탔던 좌석보다는 이쪽이 훨씬 낫습니다. 나이트 캡으로 삿포로 클래식을 한 잔마시고 눈을 붙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홋카이도를 떠나 아오모리겠지요. 삿포로에서 아오모리까지 8시간이 걸리지만 아오모리에서 도쿄까지는 신칸센으로 3시간 밖에 안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홋카이도도 빨리 신칸센이 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홋카이도까지 신칸센이 깔리면 아마 야간열차인 이 하마나스가 제일 먼저 사라지겠지요. 아오모리에 도착하니 날이 훤하네요, 하지만 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간센을 갈아타야해서 환승 안내를 잘 살핍니다. 신아오모리역은 도호쿠 신칸센의 기점이기도 해서 꽤 복잡하네요. 아오모리의 철도 무스메가
엄마랑 여행1
By nothing | 2019년 4월 17일 |
엄마랑 2박3일로 짧게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비행기라 일찍 리무진버스 타고 인천공항으로- 진에어는 기내식이 없어서 엄마가 오므라이스랑 고기있는거 사옴 ㅋㅋㅋ 파리크라상이랬나.. 양 정말 적다..ㅋㅋㅋㅋ그치만 비싸겠지.. 안따뜻해서 죰 덜맛있지만..맛있게 먹었다. 엄마는 스프라이트 사주고 나는 3천원짜리 뽀로로 보리차 시켜서 원샷했다.. 넘 목말라서..... 물달라면 주긴 주시는데 두번 받아 마시고 또 달라기 좀 미안했음. 하늘에서 본 바다.. 넘 예뻤다. 지난주에 왔으면 벚꽃이 만개해서 더 예뻤을텐데 ㅎㅎ 이미 거의 지고 새싹이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거대로 초록초록한게 싱그럽고 좋았다.
러브라이브 - 성지만 돌아다니면 놓치게 되는 것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24일 |
누마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성지이며 굉장히 지역에 밀접하게 접근해있는 덕에 여기저기서 많은 '성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성지를 따라가는 게 여행의 기본 요령이긴 합니다만... 직접 관계는 없더라도 선샤인을 알고 그걸 통해서 고객과 접근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위의 작은 디저트점도 그런 경우겠네요. 요시코가 딸기소녀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스트로베리 트래퍼니까... 여기선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선후배 기념촬영 찰칵 그 뒤에 수제 잼을 샀답니다- 이거 비행기에 넣고 탈 수 있나 몰라 (...) 그리고 오늘은 여기. 누마즈역에서는 꽤 멀리 있습니다만(버스타고 20분) 이름이 '카난(果南이 아니라 菓南)' 이기에 요즘 알려진 시골 과자점입니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