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4화, 질주하는 러브의 이브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3년 1월 16일 |
그나저나 시이나쨩이 모에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에에에에에! 나나밍? 리타? 어라 그런 애들도 있었나? 첫 오프닝 나오기 전 삽입곡과 함께하는 연출, 나무랄데 없는 스토리 진행, 누가 이브 아니랄까봐 러브관계 폭발하는 전개, 시이나쨔응의 모에함 증폭, 그리고 마지막 연출조차 좋았던 14화였습니다. 오메 지리겄소야. 솔직히 이 작품 하나로 JC 스태프에 대한 평가를 달리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진 솔직히 별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었는데(그 유명한 양배추 사건이라던가), 이 쩌는 각색과 연출은 정말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할 듯 싶네요. 더 좋았던 점을 뭐 어떻게 말로 더 표현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확실한건 저번 13화에서 뭔가 부족했던 텐션이 이
진격의 거인 완결편 : 후편
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11일 |
기어와라! 냐루코양 W
By 작은학생 | 2013년 6월 7일 |
뭐야... 달려있지 않은거냐. 달려있지 않으면 적어도 안의 분이 말이라도 할수 있게 해달라고! 간만에 나레이션을 들은건 좋았지만...
기동전사 건담 UC RE:0096: 제20화 『라플라스의 상자』 감상
By 잡동사니 | 2016년 8월 30일 |
기도와 저주가 잿빛 나선을 이루는 은하의 전쟁노래, 마침내 깊은 곳에 도달한 제20화. 많은 시체를 발판으로 가까스로 도착한 『상자』의 내용은 우주세기 개벽에 담겨 현세의 이익 때문에 짓밟힌 미래의 기도였다. 소년과 소녀는 거기에 담긴 희망을 『그래도』 믿고 가면을 쓴 그릇은 현실과 동침하기 위하여 공허한 『상자』를 바라다. 2개의 이념이 부딪쳤을 때, 그 의지를 관철해 미래를 차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모빌슈트라는 이름의 폭력. 『상자』을 둘러싼 모험이 끝나고 결전이 시작되는 대목이었습니다. 거의 회화로 끝난 이번, 축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역시 『상자』의 내용. 『인류가 우주에서 노력하고 있는 동안에, 뭔가 인류의 범주를 넘은 존재가 태어나면, 차별이라든지 하지 않고 연방의 동료로 삼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