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2기 1화 리뷰 - 절망의 개막(스포 있음)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1월 4일 |
![오버로드 2기 1화 리뷰 - 절망의 개막(스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8/01/04/e0000530_5a4d78494e12d.jpg)
매드 하우스가 원펀맨을 때려 쳤으니 작화가 좋아질꺼얌!! 이라고 설레발을쳤으나 그닥 바뀐건 없었더라.. 라는 슬픈 전설. 미묘하게 상태가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향상된 작화의 대부분은 여캐진들이지분을 가져갔습니다. 슬레인 법국의 절사절명이 처음으로 이미지 화 해서 등장했는데.. 묘사된것보다 훨씬 더 미모가 뛰어나군요. 뭐 어차피 이번에 등장하고 2기에선 쫑입니다만..(...) 알베도는 등장하자 마자 사정없이 망가지는 역할.. 샤르티아도 그렇고. 전체적인 에피소드는 소설 4권 초반부의 나자릭의 일상 파트를 가져오고,거기에 중간중간은 드라마CD의 내용으로만 등장했던 기간트 바질리스크사냥등이 첨가 되었습니다. 원래 소설 3권에 등장했던 리 에스티제 왕국의 왕성에서 가제프 스트로노프와 국왕인 란포사 3
오버로드 2기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11일 |
![오버로드 2기 1화](https://img.zoomtrend.com/2018/01/11/c0059217_5a5778101ed4c.png)
판타지 세계에 수제버거가 웬말...? 서비스 종료 후의 게임 속 세계라는 독특한 세계관에서의 이야기 오버로드, 마침내 2018년에 돌아왔습니다... 일단 2기의 첫 시간은 여느 작품이 그렇듯 몸풀기를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 와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역시 히도인 알베도, 오랜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하다는 느낌이더만요... 2기 들어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어떤 의미로)... 위에서 언급한 대로 2기 첫 화는 몸풀기 단계에서의 진행인지라 각자 나름의 움직임에 착수하기 시작한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1기보다 더 큰 스케일로 놀게 될 것 같은 고로 한정된 분량 안에서 어떻게 완급 조절을 할 것인지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