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자사 메인보드 칩셋 같은걸 TSMC에 아웃소싱 한다는 이야기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9월 10일 |
Intel to outsource 14nm chip production due to tight supply (디지타임즈) 인텔이 자사의 구형 3XX 칩셋 같은 쪽을 TSMC 같은 외부 파운드리에 아웃소싱을 한다는 카더라 이야기 입니다. 원래 인텔은 10나노 공정을 하면 자사 CPU를 옮기고 애플 모뎀쪽이나 메인보드 FPGA 같은 쪽을 14나노 공정에서 생산하자 이랬는데.. 정작 그 10나노가 실패하면서... 14나노 파운드리에 몰리면서 지금 생산 물량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들리고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TSMC에 구형 메인보드 칩셋 같은 것을 넘긴다는 말입니다. 뭐 다만 급하다고 설계 테입 아웃 여러 테스트가 상당히 걸리는 칩셋 파운드리 용역이 간단히 될리는 없는데.
인텔 10세대 CPU 출시, 노리는 건 교체 수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0월 10일 |
![인텔 10세대 CPU 출시, 노리는 건 교체 수요!](https://img.zoomtrend.com/2019/10/10/a0001544_5d9f4c8fe097e.jpg)
인텔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한국에 공식 출시합니다. 오늘 발표회에 참석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PC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 반등을 이끄는 제품은 3년 이상된, (아마 윈도 7을 탑재했을) PC '교체 수요'와, 유튜버 증가 등으로 인해 생겨난 수요 등이라고. 더불어 인텔 인사이드의 의미도 나름 재정의 했습니다. '인텔 CPU가 들어 있음'을 뜻할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하나의 '새로운 경험과 사용 방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고. 뜻은 달라졌는데 우리가 PC를 쓰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이스레이크'와 '코멧레이크' 등 두 가지 모델명으로 출시합니다. 아이스레이크는 10나노
캐논 EOS R5/R6과 시장 동향에 대한 생각
By eggry.lab | 2020년 7월 10일 |
캐논, EOS R5/R6 및 RF 렌즈 신제품 발표 EOS R5/R6에 대하여 올 초부터 티징해오던 EOS R5, R6가 발표됐습니다. 확실히 인상적인 신제품이었고, 캐논 점유율을 올려줄 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초대 5D가 나올 때처럼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리는 그런 존재는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근본적으로 EOS R5/R6는 소니 a7 III/a7R III(마크4가 나왔지만 화소의 유사성 면에서)의 캐논 버전입니다. 거기에 동영상을 좀 더 강조하는 형태로 말이죠. 소니 3세대 기준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얼타임트래킹과 비슷한 동체추적 AF 탑재, 다른 하나는 8K, 4K120/60으로 대표되는 한단계 높은 규격의 동영상 스펙입니다.
인텔 PTI 보안결함 패치 감상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8년 1월 3일 |
![인텔 PTI 보안결함 패치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1/03/e0092508_5a4c607060852.png)
1. theregister.co.uk 히익 2. phoronix.com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3. phoronix.com ???????????? 4. phoronix.com 으으으음.... 5. 그러니까 IO가 존나 많은 서버나 그런 환경에서는 좆된거 맞지만 IO가 적고 순수 CPU 파워가 중요한 부분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고 대부분의 소비자 수준에서는 파일 복사가 좀 느려지겠다 정도밖에 영향이 없을거 같군요. 아직 다 종결된 사태도 아니고 리눅스에서의 테스트에 불과하니 결론내리기는 어렵지만 30퍼센트라는 호들갑은 다소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