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佛 디종과 권창훈 이적협상 돌입…'입단 초읽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3일 |
수원과 디종 FCO가 이적협상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관계자는 전날 밤 디종으로부터 이적 조건을 명시한 공식 문서가 도착하였다고 밝혔는데요. 디종은 1998년에 창단되어 2011-2012 시즌에 리그 1으로 승격한 클럽입니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1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가 1점밖에 되지 않아 강등을 걱정하는 처지라고 합니다. 한 편 권창훈은 스페인 말라가로 떠나는 전지 훈련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향후 이적 상황이 어떻게 될지 머지 않아 곧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2018. 04. 08 수원 vs 상암(H) 5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14일 |
2018. 04. 08 vs 상암(H) K리그1 5R0:0 순도 높은 무승부.경기 내용도 별로 기억에 없을 정도. 우리도 우리지만, 너네도 참.....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10월 26일 |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0:0 l 무 1:0 승 (권창훈) 이라고 적고 싶은 충동. 정말 오랜만에 축구장에 갔다. 입장해서 몸을 푸는 선수들을 보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전반 내내 좋은 찬스를 골리 선방과 마무리 부족 등등의 이유로 날려먹는 꼴;을 보면서도, “우리 팀이다~ 우리 선수들이다~ 유니폼 예쁘다~.”하면서 봤더랬지. 후반엔 좀 밀리기도 했는데, 정성룡도 잘 막았다. 문제의 장면은 역시 후반 40분 경. 권창훈의 골을 골이 아니라 한 그 순간. 공은 분명 공중에서 라인을 완전히 넘었고, 박준혁 골리가 손으로 빼낸 공이 라인을 맞고 튀어나온 거다. 골대 안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공이 땅의 라인에 맞은 거라, 그전에 라인을 넘었다는 짐작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