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옵 3차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0월 12일 |
진짜 역대급 개막장경기. 아니 왜 투수진들은 그래도 정줄을 잡고 던지는데 야수 미친놈들은 내팀니팀 가릴 것 없이 다 미침? 단체로 뽕맞고 뜀? 시발 차라리 완전 개처발리기라도하지 이건 뭐 서로서로 시발 내가 어떻게 이 경기를 이기니ㅋㅋ어잌후 니가 이겨야지ㅋㅋㅋ이러고 있음. 그리고 강정호는 아예 빼던가 아님 그냥 9번에 처넣어야 함. 수비가 아까워서 못 빼겠다면 9번에나 넣어. 김현수는 그래도 오늘 뭐 하나 치드만 이 자식은 레알 정신머리가 없음. 아깐 한가운데 실투성 직구 들어와도 보고만 있더만. 덤으로 장기영은...아 시팔 진짜 얘 왜 삼? 뇌 어디다 팜? 레알 어이가 안드로메다 날아가서 내가 할 말이 없다. 야 병신아 벤치 지시도 없는 쓰리번트도 어이가 없지만 댈 거면 대고 뺄 거면 빼야
[기사펌]"프런트는 감독 믿고 기다려야"
By 금지어천국 | 2015년 4월 6일 |
2014년 12월 모 전 감독 인터뷰중 발췌. 이번시즌 프로야구는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다. 특히 감독 5명이 한꺼번에 교체됐다. "구단은 당장 성적을 내고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구단은 일반적인 기업과 다르다. 단기간의 성적에만 집중하느라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감독을 잘라내는 건 프로야구 전체에 좋지 않다고 본다. 팀을 정비하고 강화할 3~4년의 시간은 보장하고 지원이 필요하다." -2년간 몸담았던 롯데도 이번겨울 선수단과 프런트가 갈등을 빚었다. "프런트는 야구를 전문적으로 아는 분들은 아니다. 현장을 조금 더 믿어주길 바란다. 무조건 책임을 지우고 감독을 해임하는 팀은 선수단과 구단 모두에 좋지 않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