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es & Demons 트레일러(앤드류 가필드, 크리스 헴스워스, 톰 하디)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29일 |
영화정보 뒤지다가 크리스 헴스워스 필모에 이런 영화가? Heroes & Demons 라는 제목의 영화. 8월 7일 나온다구?;;; 캐스팅 보니까 크리스 헴스워스말고도 앤드류 가필드, 커스틴 더스트, 톰 하디, 마이클 쉰... 잉 뭐지 하고 궁금해서 트레일러 찾았는데 6편의 단편 스토리 묶음 영화다. 요런 부연설명이 첨부되어 있음-Six different tales involving villains, underdogs, heroes and the will to overcome adversity. Stories of intolerance, hopelessness, deceit, desperation, the unforeseen, and the beyond. 햄식이가 나오는 편은 얼마전에 유투브 동영상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2012
By AHNN | 2012년 7월 2일 |
'스파이디'는 여러 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친숙한 캐릭터이다. 평범한 서민 출신에, 스파이더맨 수트도 직접 재봉질해서 입고, 사람들에게 본인 홍보도 직접 하는. (Your friendly neighborhood!) 나도 그런 면에서 스파이더맨을 참 좋아한다. 액션도 파워로 몰아 붙이는 게 아니라 날렵한 선을 그리면서 하는 점도 좋다. 여튼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과 마크 웹 감독과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비교하는 재미를 기대하며, 아이맥스 3D로 보았다. 전편들과 달라진 점은 일단 '아버지' 에 대한 연결고리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 피터 파커가 '책임'에 대해 각성하는 계기가 조금 달라진 것, 생각보다 쉽게 로맨스에 성공한 것, 액션이 깨알 같아진 것이 보였
[케빈 인 더 우드] 최고의 위트호러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8월 28일 |
공포영화는 정말.....그다지 안좋아합니다. 독특하다면 한번씩 보기는 하는데 (파이날 데스티네이션, 파라노말 액티비티, 블레어 위치라던가 ㅎㅎ) 유령나오는 공포영화는 안보고 보더라도 정말 눈 다가리고 보고(일본/한국꺼 죽음 ㅠㅠ) 쏘우류같은 고문만 하는 스타일은 싫어하고 그나마 고어는 부천영화제 덕분에 좀 볼만 하네요. 그 중 케빈 인 더 우드는 굳이 따지자면 고어쪽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이 영화도 신선하다는 이야기와 토르가 나온다는 이야기만 듣고 갔는데 어느정도냐면 숲속의 케빈(이름)이라는 내용인 줄..ㅎㅎ 이번에 부천에서 인브레드란 고어 영화를 보고 정말 감명 깊었는데(?) 그래도 이 영화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하고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미 몇달이나 지났으니 대
제레미 레너의 '본 레거시' 정식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일 |
본 시리즈의 4편이며 외전이기도 한 '본 레거시'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고 하더니 예고편 중간에 보이네요. 저 간판들 좀 보세요. 최근에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과 '어벤져스'로 상당히 친숙한 배우가 된 제레미 레너가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익히 알려진대로 이전의 3부작과 연계되긴 하지만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이 등장하지 않는 외전편 속편입니다. 감독도 2, 3편의 폴 그린그래스 대신 이전 3부작의 각본을 맡았던 토니 길로이로 교체되었지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 물건이지만 제레미 레너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다 보니 기대도 되는군요. 히로인 레이첼 와이즈는 예쁘게 나오는 듯. 에드워드 노튼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