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펍]Mikkeller Bar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12월 1일 |
![[덴마크/펍]Mikkeller Bar](https://img.zoomtrend.com/2013/12/01/a0017614_529560837e79c.png)
참으로 간만에 작성하는 여행기입니다. 다녀온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여행기는 이것밖에 못 썼다니.. 반성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다 쓰는게 목표입니다. -_-; 드디어! 런던을 벗어나 코펜하겐으로 이동합니다. 오직 미켈러 하나만을 위해서. 맥덕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미켈러는 집시 브루어리로써 자신만의 양조장이 따로 있진 않고, 여기저기 위탁양조를 맡기는데, 그래서 양조장 투어같은걸 할 수는 없고, 대신 미켈러가 직접 운영하는 펍을 찾아 코펜하겐까지 이동했습니다. 첫 날에 들린곳은 Mikkeller Bar입니다. 코펜하겐 시내에 있습니다. 코펜하겐 자체가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저같이 걷는데 자신있으신 분이시라면 이리저리 걸어다녀 볼 만 합니다. -_-; 국적은
사진 찍기에 좋다는 경산 반곡지를 느린 걸음으로 거닐다
By 흐르는 강물처럼.. | 2012년 7월 2일 |
모처럼 평일 오후에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다. 어딜 가볼까 잠깐 고민하다 말로만 듣던 반곡지를 둘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 경산 반곡지는 이미 사진찍는 이들 사이에선 '사진 찍기 좋은 곳' 혹은 '경산의 무릉도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명소다.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이었지만 실제 느낌은 어떨까 그 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반곡지의 오래된 버드나무 아래 그늘에는 돗자리를 펴놓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즐기는 일행들이 여럿 있었다. 손에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이내 도착해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제 각각의 감상을 풀어놓고 있었다. 반곡지에서 청송 주산지의 신비로운 풍경을 떠올리는 이도 물론 있었다. 반곡지는 그리 넓지 않은 저수지다. 역
[16년 5월 미국 여행기]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저렴한 호텔,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6월 19일 |
![[16년 5월 미국 여행기]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저렴한 호텔,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12]](https://img.zoomtrend.com/2016/06/19/a0016483_5766c8bb3efe3.jpg)
1일차 : 인천-달라스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뉴욕에 있는 동안 묵은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입니다. 제목에는 저렴하다고 했지만 1박 평균 25만원...뉴욕은 숙박비가 진짜 비싸더라구요. 미드 가십걸에 나온 호텔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안봐서 모르겟네요 ^-')/ 분위기있는 로비, 여기 루프탑바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일본 비지니스호텔을 연상시키는 작은방,이정도에 25만원이란 말이지...(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