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 About Blade & Soul
By sIMAGINATIONs | 2013년 3월 13일 |
Critic About Blade & Soul 블레이드 & 소울은 엔씨소프트의 2012년도 신작으로, 출시 전에는 AD 김형태의 원화를 3D로 완벽하게 재현한 것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고, 출시 후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무협물로서 단단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다. 괜찮은 스토리라인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세련된 카메라 연출로 시나리오 한 축을 해결하는 한편, 뛰어난 액션성과 빠른 인터랙션 동기화로 무협물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타격감에, 편리하고 쉬운 조작과 친절하고 간소화된 UI 또한 이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깔끔한 그래픽은 게임명가 엔씨의 자존심인데, 블레이드 & 소울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비주얼 게임의 계보를 계승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엔씨소프트
블소,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 호갱이 된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23일 |
마침내 블레이드 & 소울 : 백청산맥 트레일러 영상 공개. 수요일 업데이트까지 D-3 카운트다운. 반년에 걸친 기나긴 없데이트 혹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요상한 시간끌기 노가다 패치들, 심각한 문제점 때문에 아무리 욕을 들어먹어도 절대 안고치는 파티 2.0, 그리고 테스트섭에 업데이트되면서 '블레이드 & 소울 베타 테스트 시즌2 : 노가다 헬 오브 카오스'를 예고한 아이템 2.0과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밸런스를 날려보낸, 우주검신과 쩌리들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소환사를 만들어낸 스킬 2.0... 으로 인해서 이딴 게임 때려쳐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백청산맥 업데이트 일정이 확정되고 트레일러 영상을 보니 절망적인 확신이 들었어요. 아아, 그렇구나. 엿같은
일주일만에 득템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8일 |
드디어 먹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돌아댔으니 진짜로 일주일쯤 걸렸네요. 그동안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파티 잘 만나면 10~15분이면 깨는걸 한시간동안 헤딩하기도 하고…. 약 50바퀴쯤 돌면서 기공패 좀 작작 주고 목걸이좀 달라고 빌면서 돌았는데 결국은 나왔습니다. 틈틈히 모은 사막소영웅패/사막대영웅패로 나류국 귀걸이를 까 봤는데 수호. Aㅏ…. 이젠 적면귀와 귀족을 따기 위해 수월평원 일퀘를 꾸준히 돌아야겠네요. 낙원사원도 눈물 안 먹는 조건으로 귀걸이만 먹게 달라고 눈물작 팟에 꼽사리껴 볼까 (…) 아무래도 비교적 동양 쪽 배경인데 안경은 미묘한 느낌이라, 현대적인 복장의 효성 시크릿을 입혀놓은 암살에 사주었습니다. 이번주에 진남/곤남에 새로운 헤어스타일 추가
[블소] 결국 블소를 복귀한 이야기
By 3D TV는 역시 LG, LG빠도 3D | 2013년 2월 25일 |
다크엔젤 지른김에 화이트엔젤도 지르고 지른김에 입어도 보고 입은 김에 게임도 하고 랄까..... 곤녀 권사에 다크엔젤 입히고 금화 받은걸로 어핏빛을 갔는데 딜이 딸려서 해무진은 잡았는데 상자를 안줌 ㅠㅠ 청홍랑이랑 맹덕 적룡 좀 잡고 상자 깠는데 권갑 하나나오고 똥옵 ㅠㅠ 보석슬롯은 더 뚫을수 있는 것 같으니 일단 저장해둠 건 기공에는 화이트 엔젤 입히고 진 암살에 전에 사둔 붉은 그림자도 입힘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가 있긴 있다 그런데 역시 최고는 린녀의 좌절인듯... 진녀 부터! 좌절 모션은 별로 기엽지가 아니하다.. 봉산 탈춤! 하지만 이 옷의 백미는... 꼬..꼬리털!! 빌어먹을 권갑 그래도 이쁘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