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산책 (2017년 5월)
By 아르누보 | 2017년 6월 2일 |
세이류공원에서 출발 해서 골목으로 이동 해 보았습니다 저기 탑 밑에 노숙인들은 어디 갔는지 않보입니다 모두 무사히 잘 살고 있길 바랍니다 여번 여행 에선 노숙인들을 잘 보질 못했네요 좋은 곳을 발견 했습니다 스미요시 신사 근처 골목길 인데 맨션들과 주택이 조화롭게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이런 골목길에도 호텔이 다 있네요 no.4 까지 있는걸 보면 체인점 같으네요 숙박 시설이 모잘란 관광지다 보니 작은 맨션을 개조 한것 같습니다 이런 골목길 정말 좋으네요 골목길을 빠져나와 맨션숲 2000엔 짜리도 처음 구경 ㅎ 사람이나 위인이 아니 그림이 그러저 있는게 특이 하네요 돈만 포스팅 하긴 뭐해서 중간에 살작 넣어 보았습니다
후쿠오카 맛집 현지인이 즐겨가는 라멘집 하카타 잇소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6월 21일 |
혼찐의 후쿠오카 여행 - 순탄하지 않았던 준비
By 달바람섬, 오두막 | 2018년 1월 18일 |
군대 가기 전에 약 2년, 군대 전역 후 약 2년간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점장님이 본사의 정책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계약 종료 후 다른 편의점과 계약을 맺으려 하셨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결국 재계약을 맺고 다른 분에게 편의점을 넘기신다고 하십니다. 이제 대학 4학년에 올라가고, 일도 할만큼 했다 싶어서 이번 기회에 저도 같이 그만두기로 한 게 12월 중순 그동안 조금씩이나마 모아온 돈과 마지막 월급을 합쳐 한 번쯤 가고 싶었던 일본 여행을 가보기로 결심! 하지만 혼자서 해외는 커녕 국내도 변변히 다녀본 적이 없어서 걱정만이 앞섰습니다. 교통편과 숙박편을 슬슬 알아봐야지, 하면서도 기말고사가 끝나면 여권 찾아서 해야지, 하고 넘기고 비행기는 비싸고 인근 지역에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5. 벳부 지옥순례 시작 (3)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9일 |
벳부 지옥순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_-.. 지난 번에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벳부 자체가 유후인에 비해서 지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고, 지옥순례라고 하지만 딱히 새로운 것은 없긴 합니다.. 다만 유후인에 하루를 온전히 쓰기 조금 아쉬운, 온천에 관심 없는 분이라면, 오전에 벳부, 오후에 유후인을 들렸다가,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오는 것은 추천입니다.. 벳부 지옥순례를 하게 되면, 벳부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20분정도 올라가서 우미지고쿠 쪽에서 내리게 되는데, 그 근처에서 5군데 지옥을 둘러보고, 다시 버스로 내려가서 2군데 지옥을 더 보게 됩니다.. 지옥마다 확실히 컨셉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다시 벳부를 가더라도 지옥순례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