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Rise of an Empire (스포)
By The EGLOOTH | 2014년 3월 9일 |
![300 Rise of an Empire (스포)](https://img.zoomtrend.com/2014/03/09/d0019710_531b5d020f530.jpg)
왜 영어인지 묻지 말라 지금 몹시 화가 나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할건 해야겠다. 300 확장팩 보고 왔스빈다. 1. 300 확장팩. 마치 와우로 치면 오리지날 때 하이잘 산 못들어가서 낑낑대고 벽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던 정공시간 외 야채따기 타임 끝나고 한가한 새벽 3~4시쯤의 레게들이 아 다음 확팩은 언제 나올까 하면서 설렘설렘하면서 사제들 악마속삭임 골짜기 눈알이나 쳐맥일라고 앵벌뛰던 시절 후 불성이 등장하면서 넓어진 지역, 새로운 아이템, 신규 케릭터 등이 나와서 아 씨발 이래서 와우는 못 끊어 하는 느낌이다. 말하자면 전후 세계관 확장, 오리지날 생략, 신규 케릭터. 2-1. 신규 케릭터. 헉헉 에바느님 절
[영화] 300 : 제국의 부활 _ 2014.3.8
By 23camby's share | 2014년 3월 19일 |
![[영화] 300 : 제국의 부활 _ 2014.3.8](https://img.zoomtrend.com/2014/03/19/f0049445_5328f1d9941c2.jpg)
으흠...생각보다는 실망이였다.잭 스나이더의 이름은 같지만 감독이 아닌 제작이라는 함정...전작보다 나아진면을 찾긴 힘들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주인공들의 몸만 봐도 전작에 비할바가 아니더라.전작에서는 몸이 좋다못해 쥐어짜서 근육갑옷을 입은 전사들이였다면이번엔 그냥 운동좀 한 친구들 몸같은 느낌이랄까.(가끔 군살도 좀 보이는게 인간적이긴 하더라.) 해상 전투씬이 멋들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전작의 전투씬보다 뛰어나다고는 하기 힘들겠더라. 카지노로얄에서 매력터지던 에바 그린(80년생)도 어느 덧 30중반이 되고보니뜬금포 파워붕가 장면도 그리 자극적이진 않더라.이건 자극적이라기보다 어리둥절의 느낌이 맞겠다.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로는 나쁘지 않지만전작의 예술성이나 독창성에는 많이 부족해보이는 영화더라.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