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먼 훗날에 미즈마블을 기대 해 본다.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2년 5월 12일 |
누설.. 일것까지는 없는데 그냥 민감하신 분들은 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번 어벤져스가 절찬 상영중인 가운데 후속작에 추가될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벌써부터 후속작이 기대 되는데요, 보통 닥터 스트레인지 정도 신추가를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저는 요 미즈마블을 기대. 점 쳐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누나를 좋아하게 된 것은 단순하게 글래머 금발미녀라서였고. 부수적으로 블랙 & 화이트 + 옐로 + 레드의 조합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원초적인(;) 이유에서 호감을 가졌습니다. (예~전에 한번 적은 적 있는데 그래서 DC의 블랙
대만의 인피니티워 퓨리국장 마지막 대사 번역은?
By 차이컬쳐 | 2018년 4월 27일 |
숙고하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마지막 쿠키영상속에서 퓨리국장이 "mother..." 이라고 한 걸 '어머니' 로 번역해서 번역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더군요. 퓨리국장이 모래로 사라지면서 "mother..." 이라고 했는데, 한국에선 "어머니..." 라고 번역해서 사람들이 '퓨리국장 효자설' 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대만에서는 그 마지막 대사를 어떻게 중국어로 번역했을까요? '媽的' 욕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위의 글자는 중국어로 욕입니다. 영어의 motherfucker, fuck 이런 뜻인데요. 영화의 문맥상은 욕을 하다가 말을 잇지 못 한 것이 맞는 것 같고 대만의 인피니티워 번역가도 욕으로 번역을 해 두었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배우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풍성한 액션과 이야기, 재미지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3월 27일 |
드라마의 흥미로움과 매력적인 캡틴의 탄생을 그려 관심을 크게 받은 <퍼스트 어벤져> http://songrea88.egloos.com/5559151 후편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를 개봉 첫날 관람하고 왔다. 초반부터 납치된 함선에 잠입해 순식간에 적들을 후다닥 해치우고, '블랙위도우' 나타샤 요원과 멀티 태스킹으로 수다까지 날리는 날쏀 캡틴 크리스 에반스, 역시 화려하고 날렵한 댄스 몸놀림으로 거의 날아다니는 나타샤 스칼렛 요한슨, 이 둘이 그리는 선이 살아있는 빠르고 화끈한 액션은 시작부터 눈을 사로잡았다. 전작의 감성있는 드라마의 흐름이 이어져 역사적 영웅 캡틴 아메리카의 회의와 갈등이 공포 수준으로 달하는 군수 장비와 최첨단 무기와 대비되며 이야기는 점점 다각적이고
동물 어벤저스 5
By ◆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 2012년 6월 11일 |
그냥 생각날 때마다 슥슥....하고있지만 이 시리즈는 대체 어디까지 나오는 것인가;; 친구네 고양이가 놀러가면 다리에 대고 몸을 부비부비 해줘놓고서는 내가 으아 귀여워 하고 만지려고하면 "어딜 만지냐! 천한 인간!" 하고 하악질하는 것이 너무나 로키 스러워서(....) 로키 예뻐요 로키. 스타크는 그리고싶은데 소재가 생각이 안나네... 캡틴 아메리카 배우인 스티브 에반스가 나온대서 판타스틱4를 보는데 내 기억에는 정말 재미없던 것으로 기억되어있는데 호감의 눈으로 보니 나름 재미있어서 자신에게 절망. 이것이 콩깍지...아이고 ㅇ<-< 그래도 시리즈 2 실버서퍼는 용서가 안되요. 내용이 막장... 마성의 여잔 수잔같으니. 게다가 갤럭투스가 언급되는데 그놈 내가 얼마전에 마블VS캡콤에서 해치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