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KT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9일 |
=선발= 린드블롬은 한국에 온 이후 최다 실점을 하였다. 최다실점의 이유는 피홈런인데 오늘 한국 데뷔 최다 피홈런인 4피홈런을 맞으면서 한국에서 데뷔 최다실점인 7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다. 여태까지 잘 해주다가 오늘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땡겨쓰기로 인한 피로도 누적이 아닐까 싶다. =불펜= 불펜은 홍성민과 박세웅이 나머지 이닝을 먹어줬는데 뭐 무난하게 던져줬다. =타격= 오늘도 타격에서 제몫을 다한 타자는 황재균과 강민호 뿐 나머지 타자들은 그냥 병풍이었을뿐. =수비= 문규현이 오늘 포구 미스만 3차례를 하면서 주자를 내보냈는데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망정이지 린드블럼이 아닌 다른 투수였다면 오늘 경기 결과는
윤여운 2군가고 김사훈 1군으로...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5월 16일 |
김사훈은 김사율 사촌동생으로 포지션은 포수입니다. 작년에 부산고vs경남고 매치보는데 김사율과 비슷한 사람이 포수보고 있어서 무지 놀랬었음(...) 그리고 작년에 이용훈 퍼펙트할때도 김사훈이 포수를 봤었죠. ...김사율 세이브할때 김사훈이 포수보면 사촌형제배터리 완성? PS. 김사훈 투수리드라던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잘 아시는분?;
[관전평] 4월 28일 LG:롯데 – ‘타선 침묵-벤치 판단 착오’ LG 0-3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28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0-3으로 완패했습니다. 켈리, 2사 후 볼넷 허용이 패전 직결 선발 켈리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전무해 퀄리티 스타트에도 패전의 멍에를 써 불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실점 과정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켈리는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7번 타자 추재현에게 볼넷을 내줘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한동희에 연결되었습니다. 한동희에 던진 초구 복판 패스트볼 실투가 우중월 2점 홈런이 되면서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추재현과 승부해 범타 처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LG 타선은 2안타 2볼넷 무득점
7월 27일 SK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7월 28일 |
1. 김사율이 근 10년만의 선발이라서 사실 기대도 거의 안했는데 오늘 꽤 잘해줌. 2. 2011시즌 모습의 7~8월달 문규현이 강림하셨나... 3안타에다가 하나는 적시타라니...신본기한테 밀릴 수 없다는건가... 물론 9회초 실책때 뜨끔함-_-; 이승화 좀 잘해주라ㅠㅠ 3. 불펜투수들 많이 지친듯...;; 선발투수가 이제 길게 끌어야할지도... 4. 내일 유먼vs윤희상인듯. PS. 부산 제발 비 좀 와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