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파르티잔 - 어른의 가면이 아이의 순수함을 뒤틀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1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가 이번주에는 가장 당기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 외에도 볼 영화들이 꽤 많다는 사실이 아무래도 좀 걸리는 면이 되었기 때문인데, 일단 그래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외에 다른 두 영화를 오히려 더 고민 했어야 하는데, 두 영화는 나름대로 매우 강한 개성을 가진 상황인지라 그 문제는 기대를 할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아리엘 크레이만에 관해서는 그닥 아는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어제보다 깊숙이, 그리고 머슬스 라는 두 단편으로 일단 나름대로 알려진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 외에는 거의 알려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잭리처 네버고백 평점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9일 |
영화 Men in Black 3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6월 6일 |
100 분 정도 길이, 길이 자체는 무리한 수준이 아니었는데 MIB가 3편까지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어찌 보자면 무리수라 토미 리 존스가 정말 많이 늙었다, 는 말만 챙겨서 영화관 입장. 영화 시작하자마자 놀라긴 놀랐었다. '과하게 늙었네' - 40년 이상 근무했다, 라는 설정이고 그 사이에 외계인의 체액 뒤집어 쓴 거 감안하면 저 정도 늙는 게 이상하진 않았겠지만. 요원 케이의 일생도 1-2-3편 털어보면 너무 파란만장해서 설정 자체가 왔다갔다 할 지경이니 앞편을 굳이 챙겨볼 필요는 없다. 영화 설정에서 중요한 건 '사람들 사이에 외계인들이 살고 있고, 의외로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데다, 그들과 공존하기 위한 기관이 존재한다'는 거니까. 그 와중에 어떤 인물들이 외계인인지에 장난을 쳐놓고(3편에선 레이디
[데몬 엑스 마키나] 기체 커스텀 / 오더 D랭크 클리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3월 3일 |
무라마사 아바타 입히고 싸우다가 기체 부품에 따른 외형변화가 그리워서 디폴트로 돌아갔습니다. 컬러링과 문양도 새기고, 아머드코어 때부터 써왔던 콜사인 [레이븐]으로 변경! 기본 블랙 베이스에 레드가 들어간 배색을 제일 좋아해서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무기는 주력 어썰트라이플 / 바주카, 예비 중검 / 방패로 구성. 숄더는 호밍 미사일런쳐. 샷건과 스나이퍼 라이플도 얻어서 써봤는데 현재는 이 구성이 제일 손에 맞네요. 부품 노획 외에도 이렇게 개발을 통해 저랭크 무기를 한 티어 높은 무기로 승급도 가능하네요. 캐넌이나 레일건 등은 언제쯤 써 볼 수 있으려나.... 새로운 기분으로 미션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