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빅토리 II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10월 14일 |
기왕 PS4를 구매했으니 당연히 이걸 해봐야지요. 넵튠 시리즈는 비타로 나온 리버스 1 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제 비타는 거의 명계주민급 머신이 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빅토리 II의 플레이 소감은 확실히 전작에 비해 여러방면에서 전작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줘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패키지에 동봉된 카드는 블랑님이 계셨습니다. 쇼핑몰이 뭘 좀 아는군! 스토리는 영차원, 초차원, 심차원 트릴로지로 꽤 볼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 시리즈까지 부쩍 늘어난 캐릭터들과 비중분담 실패로 공기화 되는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작은 비중분담이 꽤 적절하게 나뉘었습니다. 파티 이탈, 합류가 수시로 나타나 여러캐릭터를 다뤄보라는 제작진의 배려(?)가 느껴지더군요. <제작자 양반들은 진짜로 만들지도 모른다는게
넵튠VII는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By 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 2015년 9월 30일 |
2주차, 플탐은 거의 50시간인데 사실 트로피는 별로따진 못했습니다 후후 =ㅅ=; 여하튼 넵튠은 그냥 스토리만 딱 즐기는 것 정도로만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신카드라던가 피규어라던가 보물상자라던가는 그냥 다 포기하고 깔끔하게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하고 패드를 놓았습니다. 솔직히 이번 넵튠 같은 경우에는 시스템적으로 개선된 부분이라던가 하는 건 분명 존재합니다만 소위 말하는 랜덤요소가 너무 많고 아이템 드랍율도 극악하게 변경, 게다가 실시간 플레이시간과 연동하는 견문자 시스템까지 포함해 내가 지금 패키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를 정도의 불편한 점도 많아 개인적으론 좋다가 말았는데 말이죠. 뭐, 일단 재밌게 하긴 했지만 매 시리즈마다 개선할 부분이 쏟아져 나온
[넵튠 리버스 2] 라스테이션 애들은 왜 다 이렇죠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4년 10월 17일 |
아무리 봐도 라스테이션 애들은 하나같이 인간관계 답이 없는듯. 진짜 라스테이션 애들 어쩌면 다 이렇죠 ㅠㅠ 리버스 1하면서 느와르 하는짓 보고 있으면 얘 왜 친구없다는지 알것같긴 했지만 뭐 그거야 자기 문제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리버스1 동생 탄생 신이랑 PP에서 동생 대하는거 보고 정 다떨어졌음. 아직은 유니가 어리고 착해서 언니라고 따르지 좀 더 크면..... 그리고 리버스 2 와서 교주 케이 보니까 후.. 얜 더 답이 없네요.. 느와르는 그냥 좀 서투르다 성격이 좀 그렇다 라고 쉴드라도 쳐지는데 케이 얘는 뭐 성격장애라도 있나 싶음 진심 유니가 불쌍합니다. 저런 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컸던 거군요 유니 스스로도
한글판 '신차원게임 넵튠 V 프로모션 영상'
By Natural High | 2013년 2월 22일 |
2013년 최대 기대작인 '신차원게임 넵튠 V'입니다. PS4보다 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PS3 끝판왕인 the last of us보다 더 기대...됩니다. 야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