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1] 수원FC - 광주 전 보고난 잡상
By 신사장의 이런저런 잡설 | 2013년 6월 3일 |
(경기분석보다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저번에 안양하고 경찰청 경기보면서도 느낀건데, 경찰청이 질주하는 이유가 경찰청 전력이 무지하게 강하다기 보다는 (안양을 포함한) 상대팀의 수비라인이 허술한 느낌을 좀 받았는데요. 수원하고 광주전 보고나서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글고 지금 고양 하고 안양경기 보면서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 현재까지 11라운드를 치른 상황에서 보면 득점은 충주와 고양을 제외하고는 거의 15점 이상 득점해 주고 있는데 말이죠. 공격전술은 아주 잘 먹히고 있어요. 그런데 경찰청과 상주를 제외하고는 실점도 15점이 넘어요. (거의 20점에서 와리가리 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실점이 2점 조금 안되는 수준입니다. 선수단 변경이 일상적이거나, 혹은 변경폭이 적은 상주와
2012. 11. 04 수원 vs GS(A) 3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1월 10일 |
2012 .11. 04 vsGS(A) 38R l 1:1 무 ㅣ 이상호 <경기 요약> 수원 1 : 전23' 이상호 서울 1 : 후40' 정조국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양상민-곽광선-보스나-오범석-박현범-박태웅(후26'김두현)-이상호-스테보(HT'최재수)-서정진-라돈치치(후36'조동건) 서울 : 김용대(GK)-아디-김동우-김주영-고요한-한태유(HT'최효진)-고명진-하대성-에스쿠데로(후32'박희도)-몰리나(후22'정조국)-데얀 어차피 우승은 상암 몫일 게 뻔한 상황. 우린 그저 “우승팀한테 승점 12점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라며 깔깔 웃었으면 했는데 그것도 못하게 됐다. (우리가 상암에게 10점을 뺏어왔고, 전북한텐 현재까지 9
12시즌 마지막 경기 부산 서울원정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2월 3일 |
- 1분만에 넣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하필이면 경기장 반대편이었고. 어쨌거나 느낌이 좋았는데.. 어쩌다보니 역전패. 스플릿 이후의 부진을 끝까지 끊어내지 못하였다. 씁.. - 박종우는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2경기 연속 제외당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도 결장하는거지. 익수형이 마음에 안 드는게 있는건가..? 너무 일찍 전국구급 네임드가 되어버린게 악영향을 줄까 불안하다. 내년에는 단디하자 ㅠㅠ 아님 벌써부터 이적추진하는건.. - 현장에서 보니 지민이 더 귀엽다. 그리고 괜찮게 잘한다. 부산 공격진에 부족한걸 주는것 같다. 좋은 기회 하나 날린건 경험부족 때문이겠지. 서울 선수들한테 너무 쉽게 치이던데 프리시즌동안 피지컬만 좀 길러오면 내년에 진짜 김지민 체제로 가도 되는거 아닌가 살짝
경희애문화 수원 화성 행궁 세계문화예술교류단
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