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의 6시간 산행과 3시간 반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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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의 6시간 산행과 3시간 반의 사투
7월 11일 원예산우회 산행은 참으로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 산행이 되었다. 애초에는 아주 편안하고 기분좋은 산행이기를 기대했는데 결과는 우리의 뜻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것도 금년들어 가장 더웠다는 11일날 빡센 산행을 하고 나니 조금은 맥이 풀린다. 참가인원은 11명이나 되어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오늘의 참가자들이 가평역에 모여 렌터카로 출발한 시간은 9시 40분, 목적지인 용추계곡의 옥녀봉 들머리를 향해 가는 중 평소에 잘아는 렌러카 사장님이 조언을 한다. 용추골 찻길은 너무 좁아 차들이 교행이 잘안되는 곳이라 오후에 우리가 하산할 시간인 4시경에는 차가 들어가는데 2시간 이상 시간이 걸리니 산행 들머리를 위에서 출발해 밑으로 하산하는 것이 차대기가 편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