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여잡 뱅콕 혼행 일기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11월 27일 | 시간이 흘러 흘러 벌써 11월의 마지막이 됐다 미리 예약해둔 열흘간의 방콕 여행이 시작된 한주다 오후 5시 출발해서 현지시간 오후 9시에 도착 3박은 가성비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위치가 대박 요긴 조만간 후기 올라가요 바로 앞에 아침 시장이 열려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타이 밀크티도 한잔 사 마셨다 환전을 못해서 돈이 얼마 없는 게 아쉬웠음 터미널 21가 서 바투 바꾸고 피어 21털기 여기 팟타이 맛있음! 핫하다는 아리 지역에 처음 가봤는데 젊이들 갬성 근데 이 동네 물가가 진짜ㄷㄷㄷ 이틀차에는 기대했던 족발 덮밥 먹으러~ 야들야들한 것이 어찌나 맛있던지ㅋ 셔틀보트 타고서 아이콘 시암 갔다가 맛있다는 크리스피버터를 사 먹었다.......주간일기챌린지(689)세부여행 + 코로나 확진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2년 8월 27일 | 블챌) 8월 4주 지난주 블챌은 세부여행 가는 길이라며 올렸는데 실시간 여행기는 역시나 하나도 올리지 못했고 어제 아침 세부에서 돌아와 이제서야 블챌을 핑계로 간단히 전해보는 소식! 이번주 키워드는 세부여행, 그리고 드디어(?) 코로나 확진! 오랜시간 단골로 다녔던 세부 뉴그랑블루 더마크리조트 오랜시간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힌것도 모자라 어마무시한 태풍으로 세부 자체가 초토화 되었던 모진 시간을 잘 버텨내주고 다시 만나게되니 진심 감격스러웠어요.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며 만나는 분들마다 정군의 안부를 물어주시고 왜 같이 안왔냐고 아쉬워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하던지! 눈에 익은 스탭들 세부 카바나의 맛있는 음식들도.......주간일기챌린지(689)세부여행(512)코로나확진(5)주간일기 챌린지 #13 ㅋㄹㄴ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9월 4일 | 코타를 다녀오고, 여느때처럼 집 근처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생각지도 못한 문자가왔으니 '확진' 과 '격리' 응 ?? 확진이라고 하기엔 그 흔한 기침도 열도 뭣도없는데 .. 결국 오늘인 9월 4일까지 격리를 해야했고, 정말 같이 검사받았던 다른 사람의 샘플과 바뀐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 여전히 증상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시간 죽이면서 놀고있다. 원래 이번주는 넘넘 가고싶었던 호텔 취재 그것도 야외수영장에 조식까지 다 포함된 풀패키지가 들어와서 굉장히 들떴고, 주말에는 엄청 기대했던 행사가 있어서 오빠랑 시승도하고 오랜만에 데이트도 할 생각으로 루.......주간일기챌린지(689)8월 3주차 휴가 후유증 극복기간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2년 8월 20일 | 휴가 마지막날 코타에서 라운딩 하다 남편의 부주의로 버그에서 떨어져 종아리를 다치는 바람에 집에 도착해서 항생제 주사 맞고 약 먹으며 다리가 낫길 기다리는데 남편이 미안했는지 갑자기 골프용품샵에 데리고 가서 골프화, 퍼팅, 골프백을 사줬다 가격이 한두푼도 아닌데 엄청 미안했나 싶어 툴툴거리지 않고 거액을 쓰는 남편의 지갑에 대해 잔소리 1도 하지 않았다 가격이 비슷한데 제일 먼제 눈에 띤 캐러웨이 형광색 골프백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 오랫만에 장만하는건데 장시간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오염이 되어도 닦아낼 수 있는 george spirits 선택 아무리 생각해도 캐러웨이가 가격도 조지스피릿보다 저렴하고 예쁘긴 했는데.........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