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뭔가 무서운 것을 풀어놓았다(2번째 애플 실리콘 발표)...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10월 18일 |
중2병이 작렬하는 M1Pro/Max 장착 신형 맥북 프로 14, 16인치 광고...광고 전체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예술같은 한글 자막이 아직 없는데 애플 공식 발표는 있으니... 인텔처럼 연기자 불러다 놓고 바보짓 시키는 광고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애플의 저 광고의 대사는 얼척 없지만, 그렇다고 연기자 불러놓고 하는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이 공포스럽죠. 초반은 음악 관련 발표랍시고 하는데, 그 부분은 볼 것 없습니다. 에어팟3? 에어팟 프로 사용중이라 노관심. 문제의 물건은 신형 애플 실리콘과 그것이 장착되는 맥북 프로 모델들이었죠, 우선 신형 애플 실리콘 M1X가 아니라...M1Pro와 M1Max. (애플 실리콘 코인 제대로 탄 유투버 맥스테크놈들 M1X로 상품까지 만들었는데.
애플, 아이폰7 레드와 9.7인치 저가형 아이패드 출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1일 |
루머가 나왔던 아이폰7 레드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여태까지의 아이폰 컬러와는 다른 강렬함이 있군요. 이제 애플도 출시 후에 다시 색놀이로 우려먹기 놀이에 재미를 붙이는가! 그리고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Wifi, 32GB 모델이 329달러부터. 한국 가격은 4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7에 들어간 A10보다 한세대 뒤쳐지는 A9 프로세서가 들어갔는데,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A9X와는 같은 세대이긴 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약간 쳐지는 수준이겠습니다. 무게는 469g로 아이패드 에어2보다는 무겁고 에어1과는 동일합니다. 두께는 7.5mm로 에어2의 6.1mm보다는 두껍고 역시 에어1과는 동일합니다. 디스플레이 역
캐논 EOS R5/R6과 시장 동향에 대한 생각
By eggry.lab | 2020년 7월 10일 |
캐논, EOS R5/R6 및 RF 렌즈 신제품 발표 EOS R5/R6에 대하여 올 초부터 티징해오던 EOS R5, R6가 발표됐습니다. 확실히 인상적인 신제품이었고, 캐논 점유율을 올려줄 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초대 5D가 나올 때처럼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리는 그런 존재는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근본적으로 EOS R5/R6는 소니 a7 III/a7R III(마크4가 나왔지만 화소의 유사성 면에서)의 캐논 버전입니다. 거기에 동영상을 좀 더 강조하는 형태로 말이죠. 소니 3세대 기준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얼타임트래킹과 비슷한 동체추적 AF 탑재, 다른 하나는 8K, 4K120/60으로 대표되는 한단계 높은 규격의 동영상 스펙입니다.
[FC] 카라테카 (Karateka, 1985, Brøderbund/Soft Pr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9월 17일 |
[FC] 카라테카 (Karateka, 1985.12.5, Brøderbund/Soft Pro) '로드런너'로 유명한 브로더번드(Brøderbund)사에서 1984년에 Apple II용으로 발매했던 인기 게임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이식은 소프트프로(Soft Pro Inc.)에서 담당했다. 개발은 조던 매크너(Jordan Mechner)가 담당. 이 게임은 사진으로 캡쳐한 가라테 동작을 일일히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하여 부드러운 움직임이 특징인데, 이 기술은 이후 조던 매크너의 역작 '페르시아 왕자'로 이어지게 된다. 어렸을 때 줄창 즐겨하던 추억의 게임은 애플컴퓨터로 나온 원작 '카라테카(空手家)'였지만 패미콤용도 플레이해보긴 했으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타이틀 화면. 원작은 브로더번드지만 패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