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에 갑자기 다녀왔어 : 2일차 -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 아라시야마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5월 28일 |
아침에는 좀 일찍 일어났어. 10시쯤에 산토리 맥주공장에 가야해서.. 그 시간에 맞춰가야 견학도 하고 쇼핑도 하고 다른 일정을 쭉 진행할 수 있었으니까. 가는 길에는 역시나 포케몬을 해 :3 오랫만에 만나보는 파오리가 무척 반가웠어. 오늘부터는 한큐 패스를 이용해서 3일간 이동할거야. 뭐 그래서 딱히 뭔가 금액충전을 해야 할 필요는 없었던 듯. 역 앞에서 스트로베리 초코 아이스바를 먹었어 :3 더우니까 하나쯤은 괜찮지 않을까..? 이러면서 샀는데 엄청 셨어. 온 몸으로 나는 딸기를 넣었다 라고 외치는 맛..아무튼 한큐 니시야마 텐노잔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오려면 한 10~20분은 기다려야 한대서 그냥 걷자고 했음. :3 걷는 동안에 뭔가 예쁜 풍경도 있었지만, 찍지 못해서 아쉽더라. 가는 길
러브라이브 - 아와시마에 소원을 실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2월 21일 |
이젠 뭐 오하라와 마츠우라가 지배하다시피 하는 아와시마 마린파크입니다. (...) 오늘 여기 온 건 놀러온 것도 있지만 꽤 중요한 용건 때문입니다. 1600엔(할인가) 내고 승선 날씨 한 번 끝내준데이... 아와시마 마린파크의 시마타로 샵에선 여러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죠. 그 중에 재미있는 것이... 바로 이 인형들! 두꺼비처럼 보이지만 카에루관의 전문가 말로는 개구리라네요. 해서 이게 왜 재미있냐하면 요우 안사람인 슈카슈랑 다이아 안사람인 아리샤가 트위터랑 블로그에서 갖고 놀았던 거래요! ... 이런 이유로도 팔립니다! 그것도 잘 팔린대요!! 일단 어찌할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그럼 자기 볼 일을 봐야겠습니다. 에마를 사서... 최근에는 좋은 일의 연속
도쿄여행 핫플 하라주쿠 하라카도 도쿄쇼핑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
By Travel portfolio | 2024년 5월 23일 |
[멕시코] 헬스장과 맥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2일 |
2016. 12. 26, 월 / Ciudad de Mexico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야간에 돌아다니는 일은 재밌다.아직 첫날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그런데 자꾸 걷다보니 숨이 차 오른다.갈증도 계속 나고나중에 알고 보니 멕시코시티는 해발고도 2,250m에 세워진 도시였다.그래서 생각보다 추웠구나.. 스마트핏.헬스장이다.멕시코는 359페소(20,104원)이고도미니카공화국은 999페소(24,975원)이다.두 나라 모두 월 이용료가 비슷하네. 멕시코 1페소는 56원.도미니카공화국 1페소는 25원.거의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편의점의 불은 밝다.옆에 보니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네.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OXXO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