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By 편하게 말하는 공간 | 2016년 12월 29일 |
요즘 라라랜드가 인기라기에 오랫만에 극장나들이~_~ 사실 영화관은 잘 안가는데약간 한번 영화관 가면 몰아서 가는 이상한...ㅋㅋ 무튼 그전날에 친구랑 연말맞이(??로호텔에서 하루 쉬고ㅋㅋ 여유있게 조식먹고 라라랜드 보러 ㄱㄱ 마포에 호텔을 잡아서 가까운 여의도 CGV로! 시간 맞춰보니 잡은 관이름이도경수관ㅋㅋㅋ 도경수관은 뭔지 한참 생각한 (골똘그냥 팬들이 대관한거 같은데뭐가 다른건지는 잘모르겟음 ㅋㅋ 난 도경수관은 영화 형만 상영하는 곳인줄...무튼 도경수관에서 라라랜드 봤는데 여의도 CGV 앞뒤 간격 넓고 한적해서 좋았당 그리고 궁금했던 라라랜드는 더 좋았고영화자체는 뮤지컬 형식의 극으로 진행되는데 초반 오프닝이 매우 좋다!오프닝만 잘라서 보고싶을 정도 오
윌 스미스 주연의 새 영화, "Focu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7일 |
한때 윌 스미스가 영화 티켓 판매의 제왕이라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들에 줄줄이 출연했고, 그 덕분에 당시에 매우 좋은 결과들을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좀 부침이 있었죠. 다른 것보다도 본중에 가장 해괴한 영화인 에프터 어스 같은 영화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약간 다른, 가볍기만 하지는 않은 사랑 영화에 직접적으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윌 스미스는 일종의 사기꾼이지만, 젊고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면서 상황이 꼬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보니 맨 위의 마지막 말인 가볍지만은 않은 이라는 말을 취소해야 할 수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폭주 기관차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8일 |
솔직히 이 리뷰 오프닝은 거의 4주 전에 결졍되게 마련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때쯤은 개봉이 확정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개봉이 늦게 확정된 케이스 입니다. 반가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솔직하게 말 해서 좀 짜증나는 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개봉작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낑겨 넣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만약 이미 빈 슬롯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품이 많은 상황이라면 결국에는 이미 쓴 거 지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이 영화는 그래도 후자는 피하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애초에 미묘한 경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흥행은 그래도 어느 정도 됐으나, 평가면에서는 완전히 망해버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특정 캐릭터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