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3D (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5월 18일 |
![위대한 개츠비 3D (2013)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5/18/d0070619_5195e9728d4af.jpg)
[줄거리]“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에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했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옛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위대한 개츠비 - 디카프리오의 매력에 빠질 걸?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5월 18일 |
![위대한 개츠비 - 디카프리오의 매력에 빠질 걸?](https://img.zoomtrend.com/2013/05/18/f0035432_519656d23060a.jpg)
힘든 일과를 마치고 동료들과 한잔 거나하게 마신뒤 집에가는 차가 끊기면 무엇을 하십니까? 그럴때는 심야영화관이 최고죠. 조용하게 맥주한캔 긴걸 사들고 새우깡이나 한봉지 사서 영화를 보노라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시름도 잊혀지고... 무엇보다 건전하니깐요. 위대한 개츠비란 소설을 읽다가 너무 어린나이에 읽어서 그런지 집어던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삶에 묻혀 잊어버렸다가 영화로 봤네요. 사실은 별 기대를 안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오늘 잘 얻어 걸렸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디카프리오를 인상깊게 본 영화는 주제가가 영상처럼 아름다웠던 영화 타이타닉에서 였습니다.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명연기를 펼친 갱스터 오브 뉴욕이란 영화였네요. 그리고 한참이 흘러 뉴욕이란 도시를 배경으로 돌아온 배우 디카프리
"위대한 개츠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5일 |
!["위대한 개츠비"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5/d0014374_50d5f71b4227f.jpg)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바즈 루어만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분명히 능력이 있는 감독이기는 한데, 오스트레일리아는 영 재미가 없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 볼 수도 없는게, 원작 소설의 아우라가 워낙 엄청난 작품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피해가기 힘든 기본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적어도 원작이 원작인 이상 기본기는 하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도 일정 이상 해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