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내려가기 전에 또 본 이야기.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7월 30일 |
거대로봇물로써 이 영화는 아름답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은 자. 거대로봇의 팬이라면 그 이름을 버려라. 스토리가 ? 화면을 봐라 !!! 거대 로봇이 괴수를 두들기고 있다 !!! 강철 주먹으로 괴수를 조지고 있다고 !!!!! 로리 ? 여자가 왜 필요한가 ? 사랑 이야기 진행할 시간에 거대 로봇을 더 보내줘 !! 더 !!! 더 !!!!!!! 그래도 세상을 구하는 건 이공계 학자들. 최전선에 안 싸울 뿐이지.. p.s 역시 Maid in China 는 Maid in China...... 슬프다. China..
영화 돈 쇼케이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3월 19일 |
내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쇼케이스 및 셀럽 레드카펫이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 계단광장에서 열렸다. 오후 7시부터 8시 10분 조금 넘어서까지 진행되었는데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20여 분의 짧은 쇼케이스가 포토월 위에서 먼저 진행되었고 이후 이날 시사회에 초대받은 셀럽들의 레드카펫이 이어졌다. 셀럽들의 도착시간이 제각각인지라 5분 이상의 텀이 발생하기도 했다. 영화 돈 쇼케이스 영상. 쇼케이스에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원진아, 김재영, 정만식 배우와 박누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후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걸그룹 위걸스의 한정아부터 시작하여 라스트를 장식한 박신혜 배우까지 총 28명의 셀럽이 등장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피
하정우 + 김남길, "클로젯"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5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미묘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동시에 매우 걱정 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솔직히 하정우가 최근 작품 선택에 있어서 좀 불안한 것도 있고, 김남길에 관해서 역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정말 궁금한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래도 일단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나름대로 궁금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만큼,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런 미스터리는 아무리 망해도 묘하게 끌리는 구석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용서받지 못한 자"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5일 |
!["용서받지 못한 자"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5/d0014374_503431d05bb48.jpg)
일단 시작하기 전에 교통 정리를 먼저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 자" 입니다.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이 국내에서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영화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뜻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매력을 깨닫게 해 준 영화가 리메이크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죠. 다만, 리메이크 시도가 되는 국가가 참 묘합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워너가 재팬에도 지사가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시스템이 굴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와타나베 켄이 주인공이 되어서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만드는 관계로 전면 현지화 된 스토리로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