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피플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3일 |
영화는 이미 수도 없이 확대 재생산 되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에 지나지 않다. 물론 그런 이야기 구조를 차용 했다고 해서 을 마냥 비난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 옛날의 셰익스피어가 어찌 이토록 대단한가-를 느끼는 것에 더 가까움. 어쨌든 이번 영화의 로미오는 유대교 집안의 백인이고, 줄리엣은 이슬람교 집안의 흑인이다. 종교와 인종의 차이만으로도 이미 벅찰 지경인데, 두 주인공인 에즈라와 아미라는 결혼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그 이상의 난이도를 체험하게 된다. 그것은 흑인에 대한 백인의 무지와 동정심에 같잖은 정치적 올바름을 곁들인 형태, 그리고 백인에 대한 흑인의 피해의식과 고집이 완성한 형태로 이원화 된다. 아, 백인과 흑인 모두를 비판하는 듯한 이런 문장이
"용의자" 블루레이가 한정판으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7일 |
솔직히 이 영화도 이렇게 늦으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관심이 거의 없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일단 디자인은 타짜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스페셜 피처 - 코멘터리 :원신연 감독, 공유, 박휘순, 조성하, 유다인, 조재윤, 김성균 - 용의자의 탄생 (제작과정) 21 : 52 - 액션은 과학이다 (액션 촬영과정) 47 : 58 └ 카체이싱, RDV, 한강과 절벽, 주체격술 - 삭제 장면 11 : 40 - NG 장면 02 : 26 - 시사회 현장 06 : 56 - "용의자"프리퀄02 : 08 - 예고편 01 : 27 * Total : 105분 43초 (부가영상 HD) 솔직히 좀 땡기기는 합니다. 나름
개봉 예정 영화 포스터
By always summer | 2015년 9월 11일 |
9월 민호 ㅠㅠㅠㅠㅠ 기홍 ㅠㅠㅠㅠ 기대감 없이 보러가면 좋을 듯 12월 나는 다니엘 크레이그로 007을 접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너무 아쉽다 톰 하디님 널 좋아해 2016년 ^^ 멀미해도 아이맥스로 보고싶다 레옹은 포스터가 너무 이뻐서 영화관에서 다시 개봉하면 진짜로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기대가 별로 안 됩니다. 관성으로 보다가, 결국에는 포기하는 영화가 될 것 같아서 말이죠. 메가트론이 다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