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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내가 감독이었으면 코스타 출전시켰을까?
사실 디에고 코스타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걸 보고 살짝 당황했다. 분명 코스타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일반 타박상 처럼 하루 이틀 지나면 되는 부상도 아니라 코스타의 컨디션이 정상일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메오네는 디에고 코스타를 선발로 내보냈다. 왜 그랬을까? 시메오네는 코스타가 제대로 뛰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잘못하다간 부상만 더 악화되어 코스타는 월드컵에도 나가지 못할 수도 있었다. 선수야 생애 한 두번 있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이기에 무조건 나가겠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감독이라면 코스타를 선발로 내보냈을 때 생길 경기력 문제와 교체카드 낭비를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코스타를 안 내보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