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유포리아 2회차 플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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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유포리아 2회차 플레이 중

(수정중)유포리아 2회차 플레이 중

1. 1회차 플레이 때에는 뭐이런 퐝당한 결말이 있나 라는 생각에 빠져서 이 게임이 하려는 이야기가 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2회차에 네무 루트를 타다보니 조금이랄지 이 게임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생각하게 된다. 2. 네무 루트에서의 중추를 이루는 논리 구조는 '너의 추악한 충동들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너의 진짜 사랑이다' 일상에서 인간은 충동을 갈무리하고 포장하지만 아무리 선한 인간인 척 해도 충동이 근본적으로 없을 수 없다라고 한다면 그 충동에의 억압을 전제로한 관계는 아무래도 본질을 잃은 관계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 충동까지도 알아보고 감싸주는 이해도는 분명 보다 깊은 사랑의 한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3. 하지만 이러한 형태는 쌍방의 상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