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어워드 결과
By The Indies | 2013년 1월 24일 |
최고의 레슬러 : 타나하시 히로시(신일본) - 2년 연속2위 : CM 펑크(WWE)3위 : 오카자 카즈치카(신일본)4위 : 존 시나(WWE)5위 : 다니엘 브라이언(WWE)6위 : 오스틴 에리즈(TNA)7위 : 바비 루드(TNA)8위 : CIMA(드래곤 게이트)9위 : 셰이머스(WWE)10위 : 더 락(WWE) 최고의 파이터 : 앤더슨 실바2위 : 존 존스3위 : 론다 루지4위 : 조르쥬 생 피에르5위 : 차엘 소넨6위 : 벤 헨더슨7위 : 주니어 도스 산토스 가장 뛰어난 레슬러 : 타나하시 히로시(신일본)2위 : 오카다 카즈치카3위 : 다니엘 브라이언4위 : 엘 제네리코5위 : CM 펑크6위 : 오스틴 에리즈7위 : 데이비 리쳐즈8위 : 돌프 지글러9위 : 세키모토 다이스케10위 : 나이
라스트 챤스리(Last Chancery) - 오스틴 에리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9월 23일 |
접수자 : 바비 루드 개인적으로 이 기술은 혼즈 오브 에리스(Horns of Aries)라는 간지나는 이름을 더 좋아하는데...지금은 어떻게 불리고 있는지 모르니까 그냥 예전에 써오던대로 표기합니다. 여하튼간에 간만에 받기만 하고 보지 않았던 TNA 경기 중 하나를 골라서 봤는데 이 경기는 대박...급은 아니더라도 제가 갖고 있던 TNA에 대한 편견을 약간은 바꿔주는 그런 경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X디비젼 챔피언이던 오스틴 에리스의 도전이 성과를 볼 것이라고는 사실 생각지 못했습니다...라는 것은 오바겠지요. 사실 스포는 다 들어서 알고 있었으니까요.-_-;;;;; 과연 경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가 포인트였는데 역시 경기력 하나로는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불만을 쉽게 제기할 수
BEST MATCH EVER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7년 1월 23일 |
내가 프로레슬링 팬질을 1990년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여태껏 본 최고의 경기로 항상 브렛 하트 vs 스티브 오스틴 (970323, 레슬매니아 13)을 꼽았음.20년 가까운 세월동안 내 머릿속에서 역대 베스트바웃의 자리를 수성해온 셈인데,2017년 1월 23일 21시 49분을 기점으로 베스트바웃이 아니게 되었다. 보러가기 보러가기 보러가기 프로레슬링에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시청합시다.
베리 유로피언 어퍼컷(Very European Uppercut) - 안토니오 체사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17일 |
접수자 : 타이슨 키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WWE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이제서야 들어서(...) 얼른 그때의 스맥다운을 구해서 봤습니다. 역시나 처음 상대는 WWE 바닥의 워커라 불리는 타이슨 키드. 뭐, 처음 경기라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일 기회도 얻지 못하고 짧게 간 듯 하긴 합니다만 나름 기대가 되더군요. 그런데 요즘 스맥다운에는 아이돌 스티븐스...인디 시절의 그 양반이 느끼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안토니오 체사로는 안 보이네요? 혹시 이쪽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덧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어쨌거나 인디 시절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대충 비슷비슷하게 갑니다. 스타일 상 리콜라 밤을 사용하긴 힘드니 피니쉬 무브를 바꾼 것 같은데....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나름 인디에서도 두명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