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IMAX 3D - 신구조화 돋보이는 공룡 테마파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15일 |
※ 본 포스팅은 ‘쥬라기 월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개장한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위협적인 거대 공룡 인도미너스 렉스를 탄생시킵니다. 영리한 인도미너스 렉스는 인간을 속이고 우리를 탈출해 쥬라기 월드를 일대 혼란에 빠뜨립니다. 쥬라기 월드의 운영 책임자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는 벨로시랩터의 전문가 오웬(크리스 프랫 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쥬라기 공원’의 정통 후속편 ‘쥬라기 월드’는 1993년 작 ‘쥬라기 공원’의 정통 후속편입니다. CG를 활용해 공룡을 스크린에 출현시킨 ‘쥬라기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에 의해 전 세계 영화 시장을 석권한 바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에 스티븐 스필버그는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콜린 트레보로가 감독을 맡
피터와 드래곤 - 깊고 따듯한 울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이번주에 정말 많은 영화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세 편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던 상황인데, 결국에는 그 노력이 모두 깨지고 말았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작품들을 일부러 고르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가을에 한 번은 겪게 되더군요.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합류하게 되면서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덕분에 고민의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해외 평가가 나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는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이제 드디어 자사의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실사 영화로 어떻게 성공시켜야 하는가에 관해 드디어 제대로 알아낸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작품을 재해석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쥬라기월드 : 백악기 어드밴처"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30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우리가 아는 쥬라기 월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작품이기는 한데, 영화판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아예 다른 우주로 넘어가는 듯 하더군요. 이야기가 쥬라기 공원 이후에 쥬라기 월드로 가는 쪽으로 따로 이야기를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작품이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그만큼 불안하기는 한데, 공룡을 아직도 좋아하다 보니 안 볼 수가 없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잔인할 거라는 생각이 안 들기는 하더군요. 쥬라기 시리즌 사실 좀 잔인한 면이 있어야 맛인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샘 닐이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출연 분량에 관해서 약간 이야기를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3일 |
개인적으로 쥬라기공원 시리즈와 함께 커 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스타워즈 보다는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팬에 더 가깝다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당장에 바로 전에 나온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죠. 제 인생 속의 최악의 쥬라기 시리즈는 3편이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열 두번 봤고, 그 때 마다 욕을 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원년 멤버가 다시 나온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습니다. 다만 폴른 킹덤때 벌어진 일을 생각 해보면, 말콤 박사 역할의 제프 골드블럼처럼 딸랑 두 컷 나오는 원년 멤버는 아쉬운 일이 될 수 밖에 없죠. 이 문제에 관해서 샘 닐이 입을 열었습니다. 일단 전보다는 빨리 달리지 못했